충북 영동군은 지난 9일 영동읍 삼일공원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안전의 중요
  충북 영동군은 지난 9일 영동읍 삼일공원에서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는 영동군청 재난안전과, 영동소방서 예방안전과, 영동군 안전보안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주민들에게 안전문화 홍보물을 배포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활용법도 안내했다. 겨울철에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취약 요소 사전 점검 요령도 소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함안군은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지난 20일 함안버스터미널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사고 예방 ▲안전한바퀴 운동을 통한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안전신고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물품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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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경제와 민생안정 이끌 내년도 국비 '1조 5,183억 원' 확보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10일 정부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이끌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1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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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함께한 시간, 그리고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나가는 지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떠오른다. 처음 위원장이 되었을 때의 설렘과 긴장이 아직도 기억난다. 우리 지역을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시작했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렀다.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일을 해오며 느낀 점이 많다. 매번 열렸던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 그리고 주민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 특히, 지역 축제나 환경 정화 활동처럼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참여했던 순간들은 참 특별했다. 그런 시간들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기억으로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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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새해 예산안 '의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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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생안정 대책반 본격 운영···“지역 안정 도모”
광양시가 불안정한 국내 상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른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김기홍 광양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은 행정지원팀과 지역안정팀, 안전관리팀의 3개 반으로 운영된다.광양시는 각종 민원 처리와 대민 서비스 등 행정업무의 안정적 수행에 힘쓰고 민생,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지역 체감경기를 회복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또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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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 영화 ‘폭락’... 2025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송재림 배우는 극중 MOMMY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로 자칭타칭 사업천재라 불리는 주인공 양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영화 ‘폭락’은 특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법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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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with AI] 한독 300억원 전환사채 발행…재무 부담 속 새로운 도약
주식 관련 사채권 발행은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의 일종으로, 투자자는 채권 보유에 따른 안정적인 이자 수익과 주식 전환에 따른 자본 이득의 기회를 동시에 가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환사채는 일정 조건에 따라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며, 기업은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성장과 재무구조 개선에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됩니다.전환사채 발행, 주주들에게는 어떤 영향이?의약품 제조 기업 한독은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3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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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미취업 청년 대상 공공기관 일자리 체험 사업 참여자 모집
대전 서구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기관의 행정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 체험 사업에 참여할 청년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 일자리 체험 사업은 공공기관의 업무환경을 이해하고 관련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취업 청년들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선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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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양자컴퓨팅 전문기업 노르마·나노종합기술원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와 양자컴퓨팅 전문기업 ㈜노르마, 나노종합기술원은 16일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 및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부상하고 있는 양자컴퓨팅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생태계를 대전에 구축하고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노르마는 양자컴퓨터 제조시설 설립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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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제11대 회장에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 추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6일 제11대 여경협 회장으로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이사가 추대됐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6일 제11대 여경협 회장으로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이사가 추대됐다고 밝혔다. 여경협은 16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총회」에서 박창숙 現수석부회장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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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식장산 진입도로 차량 통행 전면 제한
대전 동구는 16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대전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이자 인기 핫플레이스인 ‘식장산’의 진입도로에 대한 차량 통행을 전면 제한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결빙 구간이 많아 차량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구가 매년 선제적으로 차량 통행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