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21일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2일까지 관내 기초수급자 1인가구 9515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및 고독사 위기군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평택시는 기초수급자 1인가구의 거주실태는 물론 안부확인, 건강상태, 비상연락망 유무, 주거급여 수급여부, 돌봄서비스 연계 등 자체 위기도 조사표를 만들었으며, 이중 장기입원, 전출 등 310가구를 제외한 9205가구를 확인했다.평택시 기초수급 1인가구는 여성이 5300가구로 남성 4205가구보다 많았고, 질병 등 건강위기군이 6398가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