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삼양식품 유럽법인이 네덜란드 유통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Wheel of Retail 2025'에서 총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Golden Wheel', 'Young Wheel', 'Category Wheel' 등 주요 상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5월 9일, 중국 소관시 초지용 부시장이 이끄는 관광협력대표단을 맞이하고, 양 도시 간 문화·관광 분야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소관시 우호협력대표단의 방문에 이은 후속 교류로, 문화와 관광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대표단은 소관시 정부 관계자와 민간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현장에서 기술 발전과 후진 양성에 기여한 우수 숙련기술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명장’ 신청 접수를 오는 6월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명장’ 제도는 도내 산업 현장에서 기술발전을 이끌어온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선정하는 제도로,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직종별 1인, 총 4인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강원특별자치도명장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명장 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1인당 연 300만 원씩 2년간 총 600만 원의 기술장려금이 지급된다.신청 자격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영주시는 5월 9일부터 19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훈련원에서, 아시아 5개국의 여자 주니어 사이클 선수들과 지도자 총 12명을 초청해 국제 훈련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영주시가 추진 중인 ‘개발도상국 경륜훈련원 사이클 훈련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 청소
한국진로적성센터는 안산시 성인 진로 탐색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평생학습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평생교육법에 성인 진로개발역량 향상 교육이 포함됨에 따라 성인이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고 진로를 인식, 탐색, 준비, 결정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인 진로 탐색 및 평생학습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성인 진로 교육 사업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원-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 및 행사 참여와 연계 협조- 기관 및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