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행사는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직접 동물자동차, 연필꽂이, 독서대 등 다양한 목공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직원 외 보조강사 2명을 추가로 투입하여 참가자들을 세심하게 지도할 예정이다행사는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당 60명씩 총 120명의 어린이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서 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한다.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당 60명씩 총 120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직접 동물자동차, 연필꽂이, 독서대 등 다양한 목공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체험 참가신청은 오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열흘간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원활한 진행을 위해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직

서귀포시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전기함 내 발열 또는 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소화패치를 4월중 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붙이는 소화기라 불리는 소화패치는 전기함 내 화재발생 시 소화약제가 자동 분사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 골든타임 내에 화재 확산을 막아주는 무전원 자동감지 시스템으로, 일정온도 이상이 되면 마이크로 소화캡슐이 사방으로 분사되며 일반화재, 유류화재, 전기화재 등 다양한 화재에도 대응할 수 있다.관계자는“화재대응 강화 대책을 통해 캠핑이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