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따뜻한 봄철을 맞이해 신체 리듬을 회복시키고 기혈을 순환시켜 바쁜 일상생활로 운동을 제때 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음달 22일까지 저녁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북천 시민공원에서 ‘한방야외기공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상주시가 북천 시민공원을 재해로부터 안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0년 경상북도 하천사업 제안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5월 1차 공사, 2025년 2월 2차 공사를 시작해 본격적인 사업에 돌
상주시가 조성한 북천 도심 속 정원 ‘포시즌가든’에 벗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지금 상주시 전역에서 튤립이 한창 개화를 시작했고, 포시즌가든 내 수선화가 절정을 이루며 지역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시즌가든은 사시사철 다양한 꽃을 통해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 녹지공간이다. 또한 시민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상주시는 상반기 중 시설 개선과 화단 확장 작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총 예산 1억원
상주시는 오는 29일 개최하는‘상상주도 비박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비박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상주 벚꽃길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여 모든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소셜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벤트 대상지인 관내 주요 벚꽃길 명소로는 시내 북천 일원과 개운천변, 공성면 장동리~모동면 상판저수지 68번 지방도, 이안면 이안리~함창읍 오사리, 외서면 이촌리~은척면 하흘리 등이 있으며,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아름다운 상주 벚꽃길의 사진 또는 영상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
상주시는 우석 여자고등학교 앞 계산동과 냉림동을 연결하는 북천 보행교를 완공하고 최근 개통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비 총 75억 원을 투자해 지난해 4월부터 지난 3월 말까지 공사를 마친 북천 보행교는 총연장 152m, 폭 4.0~11.2m 규모의 보행전용 교량으로 이동 편의성을 높이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우석여자고등학교 앞 계산동과 냉림동을 가로지르는 북천 좌·우안을 연결하는 보행교를 완공하고 지난 ...
김만식 기자 = 상주시는 우석여자고등학교 앞 계산동과 냉림동을 가로지르는 북천 좌ㆍ우안을 연결하는 보행교를 완공하고 지난 3월 31일 오전 06시부
상주시는 우석여자고등학교 앞 계산동과 냉림동을 가로지르는 북천 좌ㆍ우안을 연결하는 보행교를 완공하고 지난 3월 31일 오전 06시부터 개통하였다.북천 보행교는 총연장 152m, 폭 4.0~11.2m의 보행전용교량으로 상주시민이 하나로 이어져 화합하자는 의미로 하나의 원형 주탑에 24개 읍면동을 의미하는 24개의 케이블이 연결된 사장교 형식의 교량이다. 지난 2024년 4월 착공하여 2025년 3월 준공되었으며, 총 7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그동안 상산교와 후천교 사이에 교량이 없어 많은 시민
상주시는 우석여자고등학교 앞 계산동과 냉림동을 가로지르는 북천 좌ㆍ우안을 연결하는 보행교를 완공하고 지난 3월 31일 오전 06시부터 개통하였다.북천 보행교는 총연장 152m, 폭 4.0~11.2m의 보행전용교량으로 상주시민이 하나로 이어져 화합하자는 의미로 하나의 원형 주탑에 24개 읍면동을 의미하는 24개의 케이블이 연결된 사장교 형식의 교량이다. 지난 2024년 4월 착공하여 2025년 3월 준공되었으며, 총 7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그동안 상산교와 후천교 사이에 교량이 없어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이동과 등
상주시는 우석여자고등학교 앞 계산동과 냉림동을 가로지르는 북천 좌·우안을 연결하는 보행교를 완공하고 개통했다. 북천 보행교는 총연장 152m, 폭 4.0~11.2m의 보행전용교량으로 상주시민이 하나로 이어져 화합하자는 의미로 하나의 원형 주탑에 24개 읍면동을 의미하는 24개의 케이블이 연결된 사장교 형식의 교량으로 지난해 4월 착공해 올해 3월 준공됐으며 총 7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그동안 상산교와 후천교 사이에 교량이 없어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이동과 등하교를 위해 징검다리를 이용했으나 집중호우와 야간 이용 시에 위험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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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우호대표단을 베트남에 파견해 다양한 외교·협력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은 한국과 베트남 간 역사문화 교류를 통해 봉화를 문화거점으로 육성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려는 군의 핵심 프로젝트다. 봉화군은 2023년 베트남 뜨선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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