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12월을 맞이하여 임·직원간 소통과 존중의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공사는“배려와 존중으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전직원이 함께하는 특강을 진행해 구성원 간 서로를 격려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또한 공사는 일방적 전달 방식에서 벗어난 상호 소통 중심의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장내 임산부 배려 10계명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의 작은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임산부에 대한 배려와 존중
진주 햇살가득유치원이 23일 진주시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65만여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원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아이들에게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익힐 수 있도록 전달했다. 정경애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태섭 기자
  충북 음성군 금왕유치원이 19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성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가족과 지역사회가 어울리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유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학부모들이 준비한 힘찬 북소리와 리듬감 있는 난타 공연은 강당을 가득 메운 유아들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인형극 ‘곰돌이의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이야기로 풀어내면서 유아들에게 배려와 사랑의 중요성을 함양시켰다. 행사 마지막에는 산타할아버지가 등장해 학부모들
강릉시의회는 12일, 강릉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25년부터 지방의회가 의무교육 실시기관으로 변경됨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개선과 권리보장 증진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시행되었다.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의 출발점”이라며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북 영동군은 4분기 친절공무원 5명을 뽑아 24일 표창했다. 선정된 공무원은 산림녹지과 김호욱 팀장, 과수축산과 김진호 주무관, 건설교통과 문동영 주무관), 보건소 정은숙 주무관, 황간면 김나경 주무관 등이다. 군은 군민 추천과 내부 평가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민원 현장에서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군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선정된 공무원들은 업무 전반에서 배려와 공감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하며 군민들로부터 신뢰와 호평을 받았다”며 “이들의 수범사례를 전 직원이 공유해 행정
K-전래놀이 연구회는 지난 21일 울산 남구 대현체육관에서 2025 울산시 K-전래놀이 가족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서는 사방치기와 투호놀이, 딱지치기와 번외경기로 제기차기를 진행했다. 가족부 64팀, 유치부 8팀, 초등부 8팀, 일반부 8팀, 다문화부 8팀 등 총 96팀 400여 명이 참여해 전래놀이의 장점인 배려와 화목을 바탕으로 함께 즐기는 가족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K-전래놀이 연구회 이병훈 상임이사는 “스마트시대 가족 구성원들은 거실에 함께 있어도 각기 스마트폰에 빠져 대화나 놀이를 하는 모습은 사라진지
종로구가 국토교통부가 부여하는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하며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증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주민 생활에 실질적 편익을 제공하는 스마트 행정 체계를 구축해 온 종로구의 역량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서비스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혁신성’, ‘거버넌스’ 등 74개 지표를 기준으로 도시별 역량을 평가한다.종로구는 약자 배려와 주민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지역 특화 스마트서비스를 확대해
장애 학생들의 신체 교정은 물론, 타인 배려와 자존감을 키우는 심리적 성장에 초점을 맞춘 ‘2025 경상북도교육청 재활승마 겨울가족캠프’가 상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9년 만에 울릉도 가족이 동참해 교육 복지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경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재활승마협회와 경북도민일보가 주관한 이 캠프는 경북 22개 시·군 특수학교 및 도움반 초·중학교 학생 부모 포함 총 30가족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캠프는 지난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동안 상주국제승마장과 상주유·청
인천관광공사는 12월을 맞이하여 임·직원간 소통과 존중의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는“배려와 존중으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전직원이 함께하는 특강을 진행해 구성원 간 서로를 격려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공사는 일방적 전달 방식에서 벗어난 상호 소통 중심의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장내 임산부 배려 10계명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의 작은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임산부에 대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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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도내 고등학생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며,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배려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년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는 고교·청소년 분과 40명, 대학·청년일반 분과 60명 등 총 100명이 선정되었다.2025 대한민국 인재상 고교분과 강원 수상자로는 △백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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