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흥신협이 2020년부터 6년간 구세군여주지역아동센터와 어부바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있다.
26일 여흥신협에 따르면 교육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 중인 어부바 멘토링은 지역 아동들의 올바른 금융 및 경제관념 확립을 위해 여흥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5개월간 총 8회기에 걸쳐 경제교육(금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15일 신창중학교에서 ‘가베또롱 경제교실’의 2학기 교육을 시작했다.‘가베또롱 경제교실’은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맞춤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기초 생활경제 지식을 습득하고 경제적 사고 능력을 기르며, 일상 속 다양한 경제 상황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총 2차시로 구성된 해당 교육은 강의와 체험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1차시에서는 △소득의 개념과 소득의 종류 이해 △합리적소비와 비합리적소비의 이해 △저축투자의 위험성과 수익성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서귀포시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혼디모영 도담도담 경제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혼디모영 도담도담 경제교실’은 도내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획된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기본적인 경제문제를 이해하고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제주체와 경제활동의 이해 △경제활동 속 재화와 서비스 △화폐 발달 과정의 이해 △용돈의 개념과 저축의 필요성 △은행의 역할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라한 경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제라한 경제교실’은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초 경제 지식 함양과 경제적 사고력 개발을 목표로 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제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아울러 교육 현장에는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양성한 장애인 강사가 투입돼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아실현을 돕는 동시에 고용
한국주택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건설·노동 정책 대전환, 주택업계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강연회는 새 정부의 건설 및 노동 정책이 동시에 큰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주택업계의 경영 환경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제1부에서는 송인호 KDI 경제교육·정보센터 소장이 ‘정부의 주택정책 방향과 건설업계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제2부에서는 조홍선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노란봉투법의 영향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지난 1일 화북초등학교에서 ‘요망진 4차산업 체험’ 프로그램의 하반기 교육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요망진 4차산업 체험’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획된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특징을 이해하고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교육은 총 2차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차시에서는 산업혁명의 역사와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다.두 번째 차시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사회 변화에 다른 직업의 변화를 이해하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봉사단은 지난 24일 홍익영아원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 기탁금은 아원 아동들의 생필품 구입 및 노후화된 시설 정비에 활용될 예정이다.공단 박은서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필요한 부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는 지난해 5월 9일부터 홍익영아원과 결연을 맺고 만 1세 미만 보호아동이 만 18세 성인이 될 때까지 공단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10월 1일 경주 불국사 청운교·백운교 앞마당에서 「선 명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APEC 정상회를 한 달 앞둔 D-30 기념 무대로,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에서 신라불교의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경주를 세계 불교명상 문화의 중심지로 부각시키고자 마련되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멈췄던 우체국 금융서비스가 재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오후 9시부터 우체국 체크카드 결제, 인터넷뱅킹, ATM 기기 사용, 보험청약 및 보험금 청구 등 우체국 금융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우체국금융 서비스 장애는 지난 26일 국가자원 내부 시설 화재로 인해 발생했다. 화재 진압 후 정부는 국가자원 시설 네트워크 장비 점검을 진행하고 우체국 서버 등 행정정보시스템 재가동을 위한 작업을 벌였다.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 또한 27일 밤부터 우체국 서비스 정상 작동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