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과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5일 용문면다목적청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살 문제 예방 및 대책을 마련하고자 제정한 날이다.이번 행사를 위해 김경일 교수는 ‘불안한 시대에서 행복을 말하다’를 주제로 생명사랑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는 지역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행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3일과 5일 양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청소년 도박 문제의 폐해와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확산되는 청소년 도박 중독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박예방교육 담당자 32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 도박 예방 역할을 수행하고, 도박 문제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개입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실제 사례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 및 대응 전략을 제시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재 우리 사회의 거의 모든 사람이 공감하는 것은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이 초 저출생 문제의 여러 가지 원인 중 하나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젊은 부부들이 자녀의 교육비 걱정을 하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은 초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이다.한편, 우리 교육의 모습은 경주마식 교육 즉, 옆을 보지 못하게 가리고, 앞만 보고 달리게 하는 경주마와 같은 교육을 하는 것과 같다. 교육의 또 다른 모습은 로마 시대 전함의 밑창에서 단체로 쇠줄에 묶여 노 젓는 노예의 모습과도 같다.경주마와 노예의 공통된 문제점은 주체적인 선택을 할 수

정부가 인구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할만큼 저출생 문제해결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높아졌다. 작년 말,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보고서는 심각한 저출생 문제의 요인으로 청년의 수도권 쏠림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 용산"이라며 대통령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간 1면, 사설, 칼럼 등 온통 도이치모터스 ...

안산시 자살예방센터가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다음 달 2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연극 ‘유츄프라카치아’를 공연한다.‘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위해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에서 제정한

영주시 상망동은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망동 기관단체와 함께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따른 캠페인을 실시했다.동은 앞으로 각종 행사 시에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주지시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모색해나갈 예정이며, ..

인제대학교 ROTC가 6일 오전 경남생명의전화가 주최한 ‘2024년 생명사랑 걷기대회’에 참여해 대한민국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생명존중과 자살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 대회는 자살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 대한민국의 현실을 환기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매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서울 강남구가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간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하고 생명지킴이 돌봄 활동을 실시한다.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에서 제정한 날이다.구는 구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구정 행사와 연계해 3차례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친다. ▲5일 논현2동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생애주기별 마음챙김 건강강좌 ▲20일 구청 로비에

영동경찰서는 5일 영동산업과학고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사이버도박과 마약 등 청소년 중독범죄 및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경찰과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산과고 교사·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해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되는 중독범죄와 허위 영상물 제작 문제의 위험성을 알렸다. 정홍선 서장은 “청소년 중독범죄는 학교폭력·갈취 등 2차 범죄로 이어지고 딥페이크 범죄도 단순 장난으로 시작해 큰 범죄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