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10월 2일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마약범죄 수사 공백을 막기 위한 범정부 공조체계를 강화한다. 마약수사 전담조직을 확대하는 동시에 중독자에 대한 치료와 재활 지원도 사법단계부터 출소 이후까지 촘촘하게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정부는 17일 오후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마약류대책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마약범죄 수사·단속 공조 및 마약류 중독자 치료·재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해양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15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