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포천시는 지난 25일 교육과 돌봄, 여가 기능을 통합한 복합문화공간 ‘두런두런’을 공식 개관했다.‘두런두런’은 영유아 돌봄부터 성인 평생학습까지
중부뉴스통신 = 포천시는 오는 25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의 개관식을 개최한다.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머물며 배
포천시는 25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의 개관식을 개최한다.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머물며 배움과 놀이, 돌봄과 문화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조성된 시민 친화형 교육·문화 복합공간이다.포천시는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두런두런을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교육·돌봄·여가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거점 공간으로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개관식에 앞서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비롯해 공예 체험, 마
“엄마, 여기 계속 오면 안 돼. 여기서 공부도 하고 놀아도 돼요.” 성탄절인 24일 포천시 소흘읍 태봉공원에 문을 연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는 아이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아이 손을 잡고 공간을 둘러보던 학부모들은 “시설이 기대 이상”이라며 감탄을 숨기지 않았다. 문을 열
포천시가 교육·돌봄·여가 기능을 한데 묶은 시민 친화형 복합공간을 선보인다. 포천시는 오는 25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두런두런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돌봄·문화 기능을 통합한 공간으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움과 휴식이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포천시는 이번 개관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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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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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선정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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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 홍보대사 '유승민·장재영·한현민·키니'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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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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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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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주요 국정과제 인력운영(재배치)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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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지난 24일, 행정안전부 주관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한 성과를 인정받아 ‘주요 국정과제 인력운영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태백시는 행정 여건 변화로 축소된 분야의 인력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유사·중복 기능을 통폐합하였다. 또한, 부서 간 업무 조정과 신규 행정수요 및 핵심사업에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 하는 등 유연하고 전략적인 조직 운영을 보여주었다.특히, 통합돌봄 분야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돌봄팀을 신설하는 등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과감한 인력 재배치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주요 국정과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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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조사 받았다, MC몽·차가원 불륜설→음악평론가 김영대 사망 [주간연예이슈]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