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유·도선과 선착장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인천해경과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진행한다.점검단은 선박·승객 규모 및 노후도 등 점검 대상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유·도선 24척과 선착장 8곳의 승·하선 시설 안전성 여부, 소방·구명장비 관리 실태, 안전 위해요소 등을 집중 점검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한 결함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진단 조치를 취할 방침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봄 행락철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기간」을 정하고 사고 예방과 안전 저해 행위 근절을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중부해경청은 기동점검단 발대 10년을 맞아 전문가로 구성된 ‘NEW기동점검반’을 편성하고 10년간 분석한 시기별 해양안전 취약자료를 토대로 미흡 사항을 개선 점검하고 사고 예방에 앞장선다고 밝혔다.지난, 4월 12일 인천 만석부두에서 유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주요 점검내용은 ▲면허․자격 적합여부 ▲구명장비 관리상태 ▲선착장 안전시설 확인 등 이용객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실시했다.이번 정기회의는 신규 자문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감사장 수여 ▲해양경찰 홍보영상 시청 ▲올해 인천해경 주요 업무계획 소개 ▲정책 제언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인천해경 정책자문위원회는 심승일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수협, 여객 및 도선, 해양 관련 전문가 등 29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실질적인 자문을 통해 해경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심승일 인천해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는 6월 21일까지 인천지역 유∙도선과 선착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해경과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진행한다. 점검단은 선박·승객 규모와 노후도 등 기준에 부합하는 유∙도선 24척과 선착장 8곳의 승∙하선 시설 안전성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소방∙구명장비 관리 실태와 안전 위해 요소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한 결함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진단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식 서장은
경기도가 도내 12개 유선·도선 사업장, 선박 98척을 대상으로 '2024년 내수면 유·도선 도-시군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3일 ...
인천해양경찰서가 도서지역 유·도선 사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인천해경은 8일부터 9일까지 옹진군 백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유·도선 법령과 해양사고 사례, 응급처치 이론과 AED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해당 안전교육은 유선 및 도선 사업법에 따른 법정교육으로 종사자들은 1년에 8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인천해경은 도서지역 유·도선 사업자가 안전교육을 받기 위해 육지로 나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했다.앞서 인천해경은
해양경찰청은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유선과 도선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5년 3월부터 유·도선 기동점검단을 운영한 결과 이용객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2023년까지 총 9년 동안 유·도선 기동점검에 해양경찰과 민간인, 유관기관 인력 총 1,905명을 투입하여, 유·도선 1,346척과 선착장 1,019개소를 점검하여 31건의 법령위반행위를 단속 후 행정처분하고, 3,290건의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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