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자회사이자 로보택시 선두 주자인 웨이모가 기술 결함 논란에 휩싸였다. 웨이모 로보택시에 탑승한 한 남성이 차량이 멈추지 않아 주차장을 빙빙 돌게 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한 것이다.9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인공지능 컨설팅 회사 디지털 마인드 스테이트의 최고경영자인 마이크 존스는 최근 짧은 시간 웨이모 로보택시에 갇혀있던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했다.존스는 지난 12월 로스앤젤레스 공항으로 가기 위해 웨이모 로보택
애플의 인공지능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6일 IT매체 엔가젯은 애플의 입장을 밝혔다.앞서 BBC는 애플 인텔리전스가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닌 잘못된 정보를 소개했다는 사례를 소개하며 애플이 해당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애플 대변인은 매체를 통해 "AI 알림 요약에 대한 업데이트가 곧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현재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은 베타 버전이며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는 입장
버섯을 탐색하는 사람은 지도를 찾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유명한 산은 등산 지도나 다녀온 후기 등 관련 자료가 많지만 자기가 가고자 하는 산에 관한 정보가 없으면 직접 가보는 수밖에 없고 그러려면 사전에 지도를 찾아보게 된다. 필자는 버섯 탐색을 하면서 지도의 중요성을 실감하였기에 그에 관한 이야기를 새해 벽두에 소개하고자 한다.필자는 2014년 국립공원 생물자원조사 균류 조사에 참여하면서 국립공원연구원 측에서 지정해 준 지역을 모두 가야 했는데 난감한 것은 길도 없는 곳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었다. 버섯 조사 기록장에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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