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24일까지 안동 국립경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전국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우수 정책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군위군은 △주민 주도성 강화 △지속 가능한 공동체 기반 조성 △맞춤형 마을 개발 전략 등 ‘군위형 마을만들기’의 차별화된 접근법을 발표해 심사위원단의
군위군은 23~24일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주제로 발표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본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전국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우수 정책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군위군은 ▲주민 주도성 강화, ▲지속 가능한 공동체 기반 조성, ▲맞춤형 마을 개발 전략 등 ‘군위형 마을만들기’의 차별화된 접근법을 발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
군위군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2023년 ‘내 마을, 내 손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된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마을의 역량에 따른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자립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한다.올해는 총 175개 마을이 참여 중으로, △씨앗마을 14곳, △새싹마을 72곳, △열매마을 60곳, △스타마을 29곳이며 각 마을은 자체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기획,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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