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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이재명 대통령 명의의 유공자 증서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2일 광주보훈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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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카누학교의 눈부신 활약
연수카누학교 출신 아마추어 패들러들이 전국대회에서 거침없는 기량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인천의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이끌고 있다.연수카누학교는 인천 연수구 주최, 연수카누연맹 주관으로 해양스포츠 인재를 발굴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에 따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6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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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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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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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美 조지아공장 구금 한국인 300명 넘어··· 필요땐 워싱턴 갈 것"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공장에서 실시한 단속에서 우리 국민 300여 명이 구금된 것으로 확인돼 정부가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설치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본부·공관 합동대책회의에서 “조지아공장에서 총 475명이 구금됐고, 이중 한국인은 3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매우 우려가 크고 국민들이 체포된 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자신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했고 본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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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씨가 6일 오전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7세 경찰과 소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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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새만금공항, 중대한 도전…국회·예타 총력 대응”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이 법원의 제동으로 추진 여부를 둘러싼 중대한 기로에 놓였다.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도청 간부회의에서 “흔들림 없는 대응”을 강조하며 항소 준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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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광양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국고 예산 확보 방안 등 모색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와 전남 광양시가 12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주요 현안과 지역 예산 확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광양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권향엽 국회의원과 정인화 광양시장, 시의원, 주요 당직자 및 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국고 건의사업과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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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산물안전분석실 공모 선정…안전 먹거리·지역경제 까지
전북 임실군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산물안전분석실 운영사업 신규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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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피해'로 탈당한 강미정, 조국 복당 권유 거절
조국혁신당 내 성추행 사건과 이후 처리 과정에 문제를 제기한 끝에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이 조국 신임 비대위원장의 복당 권유에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강 전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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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국 지자체 최초 장애인 태권도팀 창단한다"
원주시는 창단을 앞둔 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 태권도팀을 이끌 초대 감독으로 진천수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시는 올해 4월 장애인 태권도팀 창단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거쳐 감독을 선발했으며, 남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선수단 구성을 완료해 연내 창단식을 개최하기로 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장애인 태권도팀에 국가대표 감독 등 다양한 지도 경력을 보유한 진천수 감독을 모시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며, “새롭게 창단되는 장애인 태권도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