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됨에 따라 오늘부터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상 관리비 공개의무가 기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서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관리비 공개대상 확대는 관리비 사각지대 해소 및 투명화를 위한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다.입주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도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관리비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했다.이에 따라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관리인(또는
대전시는 전국 최초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층간소음관리위원회’명예위원을 위촉하고 사회적 갈등 요소를 해결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대전시는 28일 전문위원 4명과 5개 지역구 층간소음관리위원 128명을 위촉했다.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2024년 10월 25일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 개정 시행에 따라 의무적으로 구성해야 한다. 시는 시행 일자에 발맞춰 전국 최초로 위원회를 구성한 유일한 광역시다.시는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따라 이미 공동주택자문단 3
한국주택관리협회는 국토교통부와 업계 현안을 논의했다.7일 조만현 협회장, 강현구 수석부회장, 이명재 감사, 이창희 이사, 김영삼 사무국장이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를 방문해 김영아 과장, 김민태 사무관 등 5명과 공동주택관리업 선진화를 위한 정책 이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됐다.협회는 업계 현장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공동주택관리법 등 법률 개정 소요 과제, 국토교통부를 통한 타 부처 협의 과제 및 건의사항 등 총 11개 과제를 도
제주시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이 오는 25일부터 개정․시행됨에 따라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의 관리비 공개 대상이 확대된다고 23일 밝혔다.기존에는 300세대 이상, 150세대 이상의 승강기 또는 중앙집중식 난방방식 설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했으나, 앞으로는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확대된다.또 기존 5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의 관리주체는 부과한 관리비 명세를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 및 동별 게시판에만 공개하면 됐으나, 앞으로 10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홈페이지 및 게시판은 물론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도 공개해
도봉구는 10월 23일 도봉구민회관 소강당에서 ‘2024년 공동주택 시설물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전기차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동주택 내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도봉구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90여 명과 경비책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은 1~3교시로 나눠 총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먼저 1교시에서는 안전점검 관련 법령 위주의 ▲시설물 안전교육이 실시됐다.다
제주시는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의 관리비 공개 대상이 기존 의무관리대상에서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확대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이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이 오는 10월 25일부터 개정․시행에 따른 것이다.기존 5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의 관리주체는 부과한 관리비 명세를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 및 동별 게시판에만 공개하면 되었으나, 앞으로 10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홈페이지 및 게시판은 물론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도 공개해야 한다.공개 기한은 관리비 명세를 부과한 달의 다음 달 말일까지이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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