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나 가상자산이라는 단어는 대중에게 종종 차갑고 비현실적인 이미지로 다가온다. 실물이 없는 모니터 속 픽셀, 혹은 현실과 동떨어진 디지털 세계의 전유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하지만 국내 가상자산 시장을 선도하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행보는 다르다. 이들은 가장 첨단의 가상 세계를 다루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사회의 아픔이 고여 있는 가장 거칠고 차가운 재난의 현실 현장에 누구보다 생생하게 발을 딛고 서 있다. 가상과 현실의 간극을 인간적인 공감으로 메워가고 있는 셈이다.두나무가 보여준 공감의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