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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중학교, 전북 유일 '여자 축구부' 창단…1학년 14명
전북 유일의 여자 축구부가 탄생했다. 전북체육중학교는 12일 여자축구부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최영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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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예비역들 "이번 총선, 채상병 사건만 아니겠지만 전무후무 심판내렸다"
해병대 예비역들이 '채상병 특검범 '수용을 촉구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1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 성적표가 채상병 사건만으로 귀결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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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19시간전
◇공연△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꾼’=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춘앵전, 산조, 태평무, 승무, 한량무, 십이체장구춤, 살풀이춤, 달구벌 입춤 등 다양한 전통춤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052·275·9623.△보사노바 거장 ‘리사 오노’ 내한공연= 보사노바의 거장인 리사 오노가 처음으로 울산을 찾는다. 보사노바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들부터 I Wish You Love, Pretty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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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 강' 대치 끝날까…출구전략 기대감 커지는 의료 현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며 장기간 의정 갈등을 겪은 의료 현장에서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온 정부 태도가 달라져 하루빨리 출구전략이 마련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환자 불편은 가중되고 있으며 대학들은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했으나, 대면 수업의 경우 학생 참여가 저조해 유급 처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업 재개했지만 출석률 저조…온라인 강의 반발 기류도 확산경기 성남 가천대 의대는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했지만, 재학생 250명 중 수업 참여 학생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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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한 한정판 'AI 굿즈' 공개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굿즈는 소비자들을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생태계인 'AI 라이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일상에서 쓰이는 양말, 조리도구, 고무장갑, 수건 등 생활 소품으로 구성됐고,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불러올 변화를 재치 있게 안내하는 문구가 담겼다.한정판 굿즈는 이날부터 5월 16일까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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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원, ‘지하안전평가 매뉴얼 개정 토론회’ 성료
국토안전관리원은 18~19일 양일간 진주 국토안전교육원 대강당에서 ‘지하안전평가 매뉴얼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오는 7월부터 새로 시행되는 표준매뉴얼에 대한 담당자들의 업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하굴착 공사를 감독하는 협의기관인 지방국토관리청과 지하안전평가 검토 기관인 한국도로공사의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기존 매뉴얼로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따랐던 계측관리기준 등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협의기관과 검토기관(국토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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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축·생활·환경·산업분야 등 안전취약 시설물 집중 점검
대전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21일까지 재난·사고 발생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중점점검 대상은 자연재해 우려 지역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최근 재난발생 유형시설 등 491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안전취약 시설물에 대한 구조적 결함과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개선해 안전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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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의 세상읽기] 세종특별자치시를 유령도시로 전락시킨 행복청, LH, 세종특별자치시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라
세종특별자치시는 수도권의 지나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과 그 소속 기관을 이전시켜 행정기능이 중심이 되는 복합도시로 건설되는 도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과 그에 따른 시가지 조성을 위한 여의도 면적 8배 규모의 약 2200만 평의 예정지역과 예정지역과 맞닿은 지역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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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유포한 범인, 캄보디아에서 잡혔다
국가정보원이 지난해 4월 발생했던 이른바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의 필로폰 공급 총책을 캄보디아 경찰과 공조를 통해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19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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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시 대규모 경제사절단, 대전서 기업 협력·우호 교류 확대 모색
미국 시애틀시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19일 자매도시인 대전을 방문해 기업 협력관계 구축과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자매도시 35주년을 맞아 이날방문한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과 경제사절단을 위한 환영식이 호텔 ICC에서 열렸다. 경제사절단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보잉, T-모바일, 에버그린 등 세계적 기업·워싱턴주 의회, 시애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