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9일 제5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경주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4건을 심의했다.심의 안건은 경주 도시관리계획 변경, 2040 김천 도시기본계획 수립, 울진군 관리계획 변경, 칠곡 개발행위 허가 안이다.경주 공원시설 변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건은 도심에 있는 황성공원의 기능을 근린공원과 문화공원으로 분리하는 안으로 두 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자전용도로를 개설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가결했다.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89만5373㎡의 근린공원 중 57만7770㎡는 옛 고성 숲 원형을 복원하여 도심 숲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오후 2시 평택시 포승읍 소재 평택항마린센터 8층 회의실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최원용 청장, 김응태 경기산학연구원장,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연구용역은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현덕지구 소송 종결과 개발에 따른 발전 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것이다.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의 향후 10년간 발전 전략과 추진계획 및 달성 목표, 핵심사업 발굴,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지역별 산업 특성 및 투자유치 전략에
숲은 23일 아프리카TV에서 'SOOP'으로 주식 종목명 변경 상장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종목코드는 067160으로 이전과 동일하다.SOOP은 지난 3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주식회사 숲'으로 변경,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변화와 계기 마련을 위해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구축한 바 있다.SOOP은 다양한 구성요소를 아우르는 숲처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을 의미한다.SOOP은 올해 2분기 내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
예산군은 민선8기 핵심 정책·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군은 2개 과 분과, 부서 통폐합, 부서 명칭 변경, 부서 직제 변경, 팀 신설 및 팀 명칭 변경 등으로 기존 1실 2국 16과 1의회 2직속기관 2사업소를 1실 2국 18과 1의회 2직속기관 2사업소로 개편한다.군은 재무과를 세무과와 회계과로 분리하며 충남방적 및 삽교역세권 개발, 내포 농생명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시건축과를 미래성장과와 건축과로 분리해 미래지향적인 조직체
제주시가 마라도 면적의 4배에 달하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일대 곶자왈 지대에서 개발행위가 가능하도록 도시계획 변경을 예고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와 마을 주민들이 이 도시계획 변경 반대를 촉구하며 1000명의 서명이 담긴 진정서를 제주도에 제출했다.곶자왈사람들과 제주참여환경연대와 '함덕 곶자왈 도시계획 변경 반대 함덕주민회'는 2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함덕리민 1천인 진정 제출'에 따른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수 파괴, 땅투기 조장! 함덕 곶자왈 도시계획 변경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함덕 곶자왈
조합원입주권 양도 이후 관리처분계획이 변경됐다면 변경 인가된 관리처분계획에 따른 가격은 적용하지 않는 것이라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국세청은 양도일 이후 관리처분계획이 변경되는 경우 기존 건물과 부수토지의 평가액 적용 방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조합원입주권 양도차익을 산정할 때 적용할 ‘기존 건물과 그 부수토지의 평가액’은 소득세법 시행령 제166조 제4항에 따른 해당 조합원입주권의 양도일 현재 인가된 관리처분계획 등에 따라 정하여진 가격을 말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그 가격이 변경된 때에는 변
제주참여환경연대 등 시민단체가 함덕 곶자왈 공장지역 변경 반대 1천인 진정서를 제주도에 제출했다. 함덕 곶자왈 도시계획 변경을 반대하는 주민회, 곶자왈사람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2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덕 곶자왈 상장머체는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며 함덕 주민 1천명의 뜻을 모
제주시가 조천읍 함덕리에 있는 대규모 곶자왈 일대에 대해 개발이 가능하도록 도시계획을 변경하려는 것을 두고 환경단체와 주민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함덕리 주민 1000여 명이 도지사와 도의회의장에게 진정서를 제출하는 동시에 1인시위에도 나서며 거센 항의를 이어갔다.함덕곶자왈도시계획변경반대주민회, 곶자왈사람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2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함덕 곶자왈 도시관리계획 변경 반대 함덕리민 1000인 진정 제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들은 “함덕주민들은 이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기존 6월에서 11월로 변경된다. 하남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최근 제328회 하남시의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 변경 협의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앞서 의회는 지난 3월 제328회 임시회 때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집행부에 대한 실효성 있는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기존 6월 1차 정례회에서 11월 2차
경기도가 5월 3일 군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수리산도립공원 계획 변경과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설명회를 통해 도는 ▲ 도립공원 현황 및 여건 분석 ▲ 공원계획 타당성 조사 결과 ▲ 공원관리계획 ▲ 향후 계획 ▲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내용을 보고하고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수리산도립공원 공원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다.한편 도는 4월 23일~5월 23일 동안 수리산도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요약문을 도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주민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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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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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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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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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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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초 학부모회, 어린이날 기념 등교 맞이 행사
서울강서초등학교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교직원과 학부모회에서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등교맞이 행사는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주인공이며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이른 아침부터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격려하는 문구의 피켓을 직접 만들어 들고, 달콤한 사탕주머니를 준비하여 등교하는 아이들을 맞이하며, 하루를 희망차게 보낼 수 있도록 목소리 높여 응원했다.강서초는 학부모회가 활성화된 학교로써 ‘선생님에 대한 학생의 존경심, 학생에 대한 선생님의 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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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3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소형생물 유입 완전 차단을 위한 시설물 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소형생물 유입 차단을 위해 432백만원을 들여 3개 정수장에 필터 게이터 7개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여과지 및 정수지 내 이중문, 에어커튼, 포충기 설치를 완료했다.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속초정수장 침전지 복개공사는 6월 준공 예정이며, 정수장 3개소에 대한 미세여과망 설치공사는 10월 준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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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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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21회 초의선사 탄생문화제 개최
무안군은 오는 11일 초의선사탄생지 일원에서 초의선사 탄생 제238주년을 기념하는 제21회 초의선사탄생문화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에 조선시대 차 문화 부흥을 이끈 다성 초의선사의 탄생을 기념하는 헌다례 행사로 시작하며 이후 무안군 합창단의 합창 공연, 문인협회의 시낭송회, 군립국악원의 국악 공연,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비눗방울, 마술 공연 등이 펼쳐진다.체험 프로그램은 초의선사의 차 문화를 바로 알기 위한 초의 제다 특강과 차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는 초의차 피크닉, 잎차와 떡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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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경북교육청이 3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도내 국제교류 운영 초중고 116교의 업무 담당자 130여명과 경북글로벌교육추진단 소속 교원 14명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했다.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교류 운영에 대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