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교육부가 선정하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형 과정의 공정성, 투명성 제고와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교육부가 시행하는 사업이다.대구가톨릭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대구가톨릭대 실내체육관에서 복지관 회원과 가족 500여 명이 참가해 ‘제2회 가족 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최근 경산시보건소와 함께 교내 구성원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증진대학 만들기’는 경산시와 대구가톨릭대 등 경산시 소재 10개 대학이 참여해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생이 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 신정헌, 윤재이, 최유정 학생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박한백, 정하연 학생으로 구성된 SnSLab팀이 지난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 ‘Intermediate 자율주행
대구 동구가 지역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양질의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동구는 1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아양아트센터 다목적실에서 총 5회에 걸쳐 ‘2025학년도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이번 입시설명회에는 △11일 계명대 및 건국대 △31일 경희대 △6월 8일 금오공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대구대 △6월 15일 영남대, 경북대, 성균관대 △6월 19일 동국대 등 순으로 수도권 4개 및 대구·경북권 8개 대학교가 참여한다.이들 12개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각 대학 최신 대입 정보를 정확
“국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눈썹문신과 같은 반영구화장에 대한 제도를 마련해야 되는 시기가 됐습니다. 그 초석을 13~14일 대구지법이 진행하는 국민참여재판에서 쌓기를 염원합니다”. 서은경 대한미용보건교육원 원장.대구가톨릭대 학점은행제 미용·경영학전공 겸임교수)은 지난 8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 등 대구·경북권 대학 대부분이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한 학칙 개정을 마무리했다.9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와이즈캠퍼스에서는 지난달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따른 학칙 개정을 마무리했다.영남대도 지난달 말 교무위원회를 통과해 학칙 개정을 마무리했다.계명대는 이날 열리는 학교법인 이사회에서 개정안을 의결하면 학칙 개정이 마무리된다.반면 지난 8일 학장회의를 개최한 경북대는 추후 교수회와 대학평의회를 거쳐 학칙 개정을 완료한다.경북대 관계자는 "학장회의에서 의대 정원 증원을 반영한
교육부는 8일 "의과대학 정원이 증원된 32개교 중 12개교가 학칙 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0개교도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학칙 개정을 완료한 대학은 고신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동아대,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전남대, 조선대, 한림대 등이다.학칙 개정을 추진 중인 20개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관동대,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부산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 인제대, 인하대,
대구가톨릭대 금속·주얼리디자인과 정양희 명예교수가 ‘모란Ⅰ’외 15점의 작품을 대학에 기증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달 23일 정 명예교수 작품기증식을 열고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양희 명예교수는 1985년 대구가톨릭대 미술대학 공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30일 취창업관에서 ‘제1회 최재경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최재경 장학금은 총 55명의 학생에게 각 100만 원씩 전달됐다.‘최재경 장학금’은 애국지사 정행돈 선생의 부인 최재경 여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후손인 정은규 몬시뇰, 정신규, 정오규, 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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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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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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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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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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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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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대비 소년범죄 발생 전국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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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10대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년 1000명당 범죄 검거 건수가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울산의 소년 범죄 검거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2022년 전국 소년 1000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건이었던 반면 울산은 18.2건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인 인천, 전남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지난 몇 년간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울산의 소년 범죄 건수 증가세는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1000명당 소년 범죄 검거 건수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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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70명 등 의대 1469명 증원안 이번주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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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법원에 신청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기각되면서 늘어난 의대 모집 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울산대 의대는 심포지엄을 열고 법원의 결정을 규탄했다. 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 주 내로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는 지난달 말 대교협에 수시 모집 요강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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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2대국회 전반기 원구성 협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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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원내 지도부가 금주부터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에 착수한다. 이에따라 오는 30일 개원 직후 22대 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과 함께 울산지역 여야 당선인들의 1순위 희망 상임위 배정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여야 원내지도부는 당선인들이 지역 국비 확보와 현안해법과 관련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토교통위를 비롯해 인기 상임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다선인 5선 김기현 전 대표는 상원격인 국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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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제조공장·야산 불, 인명피해 없이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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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53명, 소방차량 23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22분 만인 낮 12시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내 발전시설 건설 현장에서 시운전을 하던 중 가스 불순물을 걸러주는 필터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낮 12시44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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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울산, 강원에 0대1 패…3경기 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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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원정에서 강원FC에게 패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 울산은 1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지난 15일 광주FC전에 이어 2연패고, 3경기 연속 무승이다. 이날 패배로 울산은 리그 7승 3무 3패로 포항 스틸러스, 김천 상무에 이어 3위 자리에 머물렀다. 울산은 경기 초반부터 볼 점유율을 올리며 득점 기회를 엿봤다. 전반 3분 주민규가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 타 골 찬스를 잡았지만 강원 골키퍼 이광연에게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