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오 기자 = 계명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
국립창원대학교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 선정평가’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교육부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 선정평가’ 결과에 따라 국립창원대를 비롯한 대학 9곳이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발표했으며, 국립창원대는 7억 원 내외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해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책무성을 제고해 대입 공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국립창원대는 △대입 공정성·책무성 강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 선정평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교육부로부터 지원금 7억 원을 받는다. 지원금은 대학 입학 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연계 강화 및 대입 공정성 확보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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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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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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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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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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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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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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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가상자산사업자가 파산하면 은행에서 이용자에게 예치금을 돌려주고 범죄수익 등 불법 재산과 연루된 가상자산은 입출금 자체가 차단될 수 있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세부 내용을 규정하는 시행령 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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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AI 딥페이크 영상 워터마크 의무화’ '정보통신망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은 25일 딥페이크 영상, 음향 등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거짓 정보에 대해 온라인 게재 시 워터마크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0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개되는 딥페이크 영상의 워터마크 표시를 의무화하고, ▲이를 지키지 않을 시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한편, ▲해당 영상을 삭제할 수 있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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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 의한 아동 정서 학대 가장 많다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아동학대는 부모에 의한 정서 학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도내 아동학대는 498건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아동학대 행위자는 부모가 428건으로 가장 많았고 타인 22건, 대리양육자 20건, 친인척 14건, 기타 14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학대 유형은 정서 학대가 1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방임‧유기 57건, 신체 학대 47건, 성 학대 15건 등의 순이었다. 187건은 중복학대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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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25일 봉화군청소년센터 1층 공연장에서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참전유공자 및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국가의 위기 앞에 조국을 수호한 참전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전후세대에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개최됐으며 국민의례, 기념사, 6·25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박현국 봉화군수는 기념사에서 “조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참전유공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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