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 K-INSAM 교역전’이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열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교역전은 국내외 소비자와 바이어가 한자리에서 금산 K-INSAM 산업의 위상을 확인하고, 실질적 거래와 교류로 이어지는 장으로 자리했다.올해 교역전에는 약 7만6815명의 방문객이 찾았고, 현장 판매와 계약을 포함한 매출은 총 7억1978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과 젊은 층의 참여가 늘며 현장 분위기는 한층 활기를 띠었다.행사장에는 홍삼, 흑삼 비누, 홍삼라떼, 홍삼애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