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23일 논평을 내고 "위성곤 당선인은 사회협약위원회 권고 내용을 수용해 지방선거 과정에서 약속한 '도민결정'을 위한 절차에 취임 즉시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는 지난 18일 제9차 전체회의에서 '제주 제2공항 갈등해결을 위한 민선 9기 제주도정의 역할과 주요 과제' 정책권고문을 의결한 뒤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전달했다.사회협약위원회는 권고문에서 도민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가운데 늦어도 2027년 상반기까지 제2공항 갈등을 매듭짓고 사회적 합의를 완료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 갈등을 제주도민과 함께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위 당선인은 22일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로부터 ‘제주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한 민선 9기 제주도정의 역할과 주요 과제’ 정책권고문을 수령했다.이에 앞서 제9기 사회협약위원회는 지난 18일 제주도청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정책권고안을 심의·의결했다. 권고안은 민선 9기 도정이 2027년 상반기까지 제2공항 갈등을 매듭짓고, 도민사회의 수용성을 높이는 사회
충남 논산시는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새로운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2027년 농업현장애로기술 해결 제안 공모사업’신청을 접수한다.‘농업현장애로기술 해결 제안 공모사업’은 농업인이 실제 농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애로기술 실증시범과 친환경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한 신기술 개발,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기술 보급 등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공모사업을 통해 총 21개사업 44개소에 7억 8600만원을
금융감독원이 2026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중점심사 회계이슈를 사전 예고했다. 국외 매출·매출채권 회계처리, 재고자산 평가손실 인식, 투자부동산 회계처리, 충당부채 및 우발부채 공시 등 4개 분야를 집중 점검해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금감원은 22일 '2026년 재무제표에 대한 중점심사 회계이슈'를 발표하고 상장회사가 2026년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해당 분야의 회계처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재무제표 공시 이후인 2027년 중 회계이슈별 심사대상 회사를 선정해 중점
충남 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1층 미팅룸에서 2026년 실적을 다루는 2027년 시군평가 정성지표 1차 컨설팅을 진행했다.이번 컨설팅은 제16기 행정안전부 합동평가단장을 역임한 최호택 배재대 교수가 맡았으며 정성지표 우수사례 요약서의 완성도 제고와 평가 대응력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컨설팅 대상은 정성지표 10개로 지표 담당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방식은 지표별 담당자와 전문가가 직접 논의하는 1:1 개별 컨설팅 방식으로 운영됐다.이날 참여자들은 발굴된 사례를 분석하고 정성지표 요약서 초안에 대한 수정·보완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 선보이는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견본주택을 6월 1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18일 중흥토건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 59㎡ 총 501세대 규모로 건설된다. 세부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395세대 △전용 59㎡B 106세대 등이다.에코델타시티역이 신설될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오는 2027년 상반기 부분 개통, 2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전통시장·상점가 조례 개정안'이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홍국표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서울시가 2025년부터 추진 중인 '골목상권 구획화 및 육성 지원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서울시는 2025년 4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사업 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99개소인 골목형상점가를 2025년 100개소, 2026년·2027년 각각 150개소, 2028년·2029년 각각 100개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과 ‘백년시장 육성사업’, ‘유망골목상권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중기부 상권 공모사업 3관왕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제주지역에는 올해 하반기부터 2027년 12월까지 국비 50%, 도비 50%의 매칭 비율로 구성된 총 85억 원의 대규모 재원이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총 3가지로, 상권별 고유한 특성과 매력에 맞춰 맞춤형 고도화 사업으로 추진된다.‘백년시장 육성사업’은 2년간 최대 30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동문
충북 청주시가 청주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옛 서한모방 부지 복합문화공간 개발 사업이 당초 공언했던 2027년 완공 목표와 달리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14일 복대동 인근 주민들과 입주 예정자들에 따르면 청주시는 그동안 산단 재개발 계획을 통해 옛 서한모방 폐공장 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건축해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를 증진하겠다고 수차례 밝혀왔다.특히 복대자이더스카이를 비롯한 인근 단지 주민들은 시의 정주여건 개선 약속을 신뢰하고 입주를 결정했다며 목소리
제주 대표 공공도서관인 한라도서관이 오는 7월 1일부터 2027년 10월까지 전면 휴관에 들어간다. 도서관 리모델링과 제주시 도시공원 오등봉 민간특례사업에 따른 주차장 일대 토목공사가 동시에 추진되면서 시설 전체 이용이 어려워진 데 따른 조치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휴관은 한라도서관 내부 공간 개선과 함께 도시공원 내 한라도서관 주차장 구역 전면 공사가 병행되면서 이용자 안전 확보와 정상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해 결정됐다.다만 휴관 기간에도 도서 서비스는 일부 유지된다.도서 대출과 반납은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별동 제주어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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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참교육」이 던진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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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폭력, 교권 침해, 악성 민원,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 등 우리 교육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적지 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품 속 상황은 극적으로 연출되었지만, 그 배경이 되는 현실만큼은 결코 낯설지 않다.학교는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학생의 인권,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참여권, 행정기관의 책임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사회의 축소판이 되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학교폭력의 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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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제69회 서해안 풍어제' 4~5일 소래포구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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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기 맞아 바다의 풍요와 어업인의 안전, 지역 주민의 안녕 기원, 국가무형유산인 제69회 서해안 풍어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인근에서 열린다. 이번 풍어제는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보존회와 소래어촌계가 주관·주최하며, 국가유산청과 인천광역시, 국가유산진흥원, 인천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서해안 풍어제는 서해안 어촌에서 전승되어 온 대표적인 해양신앙 의례로,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업인의 무사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의 건강, 안녕, 번영을 함께 비는 전통문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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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금호건설 컨소시엄 선정
한국환경공단은 2,500억원 규모의 과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시공사로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일 전했다. 턴키입찰로 진행된 이번 과천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은 과천 3기 신도시 지구내 지하시설로 건립되며, 처리장 상부는 다양한 편의시설 등 공원이 조성된다.앞서 과천시와 환경공단은 2023년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위·수탁협약서를 체결했으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이번에 신설되는 공공하수처리장은 현대화사업을 거쳐 하루 처리용량이 기존 3만㎥에서 6만 1,000㎥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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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신임 의장 "건강한 견제와 비판을 하겠다"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주도정의 성공을 위해 제주도의회가 맹목적인 비판과 반대가 아닌 건강한 견제와 비판을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송 의장은 1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13대 전반기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위성곤 제주도지사와 고교 선후배 사이여서 비판·견제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당선 인사에도 분명히 말했지만, 도정이 성공하려면 건강하게 견제도 하고 비판을 해줘야 책임성을 갖고 일을 하게 된다”며 “도정이 성공해야 제주도가 성장하는 만큼, 집행부가 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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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
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재정경제부 1차관과 고용노동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을 주재하여 ➊ 최근 고용상황 및 향후 일자리전담반 운영계획 ➋ 청년일자리 추가 보완과제, ➌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등을 점검・논의하였다.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4.0만명 감소해 ’24.12월 이후 17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 전환했으며, 고용률도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농림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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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의 한계는 어디까지…'사실상 고체' 되는 점성 상한선 첫 제시
물질이 흐를 수 있는 저항, 즉 점성의 물리적 상한선이 존재하며 그 이상에서는 사실상 '고체'로 봐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본 리쓰메이칸대 요시다 마사키 교수 연구팀은 지구물리학적 관측과 실험,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점성의 실질적인 상한선이 10³⁰ 파스칼초라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유체물리학'에 지난달 29일 발표했다.연구팀은 수십 년간의 측지학 관측 데이터, 암석 변형 실험, 수백만 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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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간 회복 못한 숲…산불이 남긴 '생태계 붕괴'의 상처
반복되는 대형 산불이 숲 생태계를 수십 년간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멜버른대 연구팀은 6일 호주 최남단 '윌슨스 프로몬토리' 국립공원 사례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는 20세기 초반 반복적인 대형 산불을 겪은 유칼립투스 숲이 7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회복되지 못하고 '붕괴된 숲'으로 남아있음을 확인했다.연구팀은 산불 피해 지역의 '붕괴된 숲'과 인근의 건강한 '온전한 숲'을 비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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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식힌「2026 앞산축제」 성황리 마무리...도심 속 여름휴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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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가 지난 7월4일부터 7월5일까지 양일간,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앞산축제」가 약9만명의 시민과 관람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앞산축제는 특별히 7월에 개최되어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름 휴가’를 주제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물놀이 콘텐츠를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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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K-뷰티, 글로벌 판로 확대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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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인터참 코리아」 개막 첫날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판로 확대에 나섰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경북 지역 뷰티 기업 30개 사와 러시아, 베트남 등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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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휴머노이드 실증거점 육성 본격화…경북형 산업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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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조기 상용화와 제조혁신 확산을 위해 연구개발과 실증, 수요 확산의 핵심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구미의 제조·부품 기반과 연계한 경북형 휴머노이드 산업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휴머노이드 산업은 핵심 기술 개발뿐 아니라 제조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고도화하는 실증 역량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