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이 기업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금왕읍 법인통합무인발급기를 교체하고 대소읍에는 추가 설치를 추진한다. 이번 교체는 잦은 고장으로 인한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군은 2021년부터 금왕읍에 법인통합무인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해 왔지만, 대소·삼성·맹동 지역의 산업단지와 기업 증가로 관련 행정 수요가 크게 늘면서 추가 설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발급기가 고장 날 경우 기업
본보는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 1주년을 맞아 암각화 보존과 주변 환경 개선, 콘텐츠 확충 및 브랜드화 등을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자랑스러운 문화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사랑받기 위한 방안을 찾아보는 기획 기사를 최근 세 차례에 걸쳐 연재했다.암각화를 최초로 발견한 문명대 동국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한 국내 여러 석학 및 전문가, 세계유산이 소재한 국내 각 지자체 담당자 등으로부터 반구천의 암각화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한계를 진단하고 가능성 및 브랜드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 결과, 반
송파구의회는 7월 16일 오전, 의장실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단과 함께 경로당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경로당 운영상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로당 시설 개선 및 급식 인프라 확충 등 현장의 고충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손병화 의장은 “오늘 제안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구의회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집행부와 즉시 협의하겠다”며, “특히 어르신들의 일상과 직결된 급식 문제와
박관열 광주시장이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직통시장실’ 운영을 시작했다.박 시장은 15일 경안시장 상인회 사무소에서 ‘제1회 직통시장실’을 개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소통을 넘어 직통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직통시장실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정책실장, 행정자치국장, 자치협력과장, 민원 관련 부서 담당자, 경안시장 상인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경안시장의 주요 현안인 주차시설 개선 및 확충, 아케이드 방수공사와 기둥 도색 등 시설 개선
삼성전자의 113조 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가 본격적인 실행 국면에 접어들면서 충남 아산시가 투자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담 조직을 공식 가동했다. 인허가부터 기반시설 확충,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행정 전 분야를 하나로 묶어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삼성의 대규모 투자를 조기에 현실화하겠다는 전략이다.아산시는 김범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삼성 투자 행정 지원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범수 부시장과 삼성전자 DS부문 대외협력팀 최창복 파트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관
제주 관광산업의 최대 현안으로 항공 좌석 부족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항공 공급은 사실상 한계에 이르렀는데도 관광객 유치 할인 정책에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정책 우선순위가 맞지 않는다며, 관광정책을 ‘수요 확대’에서 ‘공급 확충’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14일 제452회 임시회에서 제주도 관광교류국 등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제주공항 항공 공급 부족 문제와 관광정책의 실효성을 집중 점검했다.김봉현 의원(더불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의 충북행이 잇따르면서 충북 당심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12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당권에 재도전하는 정청래 전 대표는 지난 10~11일 이틀간 청주를 찾아 당심 다지기에 나섰다.정 전 대표는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6·3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지지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육거리시장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도 열어 노후시설 개선과 주차장 확충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청주시청 임시청사에 마련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시민분향소를 찾아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기업 유치 세수 환원 사업’과 ‘농기계 현대화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 수요가 높은 신기종과 노후 대체 농기계를 추가 도입하며 본격 영농 지원에 나섰다. 이번에 도입한 농기계는 승용이앙기와 논두렁조성기를 비롯해 트랙터, 로터리, 두둑성형기, 퇴비살포기, 승용제초기, 콩적심기 등으로, 벼농사와 밭농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종을 갖췄다. 군은 농기계 신규 도입을 통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의 영농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은 농업인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진천소방서는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소방지부와 함께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채열식 진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관계자 6명과 전공노 충북소방지부 지부장 직무대행 등 노조 측 관계자 4명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주요 안건으로는 ▷협소하고 노후된 이월지역대 청사의 신축 이전 및 소방 인프라 확충 ▷체성분·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등 ‘통합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심신안정실 연계 운영을 통한 상시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 ▷소통 부재에 따른 오해 해소
    충남 서산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름철 수상 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 대응체계를 점검하고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용현계곡·산수계곡·황락계곡, 벌천포 등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관리 실태와 야영장 물놀이시설, 연안, 하천, 저수지 등 시설에 대한 안전대책을 종합 점검했다.  또한, 안전요원 배치, 안전시설 확충, 위험지역 관리, 비상 대응체계 구축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여름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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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GTX-A 서울~수서 구간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GTX-A 서울~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국가철도공단과 서울시, 에스지레일,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GTX-A 서울~수서 구간을 찾아 주요 철도시설과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은 기존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이 대상이다. 중간역인 삼성역 무정차 통과로 GTX-A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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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2톤 개복치 들이받아 '폭발'…사냥인가 놀이인가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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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3파전 압축...박승원 광명시장, 최고위원 예비경선 탈락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8·17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의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먼저 당대표 선거는 이변없이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14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박선원, 이성윤, 김용,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 후보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친청계 3명은 모두 예비경선 문턱을 넘었다. 반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의 추대를 받아 출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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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 인재 양성 성과 점검
    충남도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섰다.  도는 23일 천안 소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인 라파스에서 ‘2026년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상반기 실적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 라파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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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본 히메지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실시
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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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124억 원 기록
동아쏘시오홀딩스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에서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4,12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주요 사업회사인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의 높은 성장에 힘입었다. 이 회사는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보다 38.3% 늘어난 390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성장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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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세계 항만 관계자 대상으로 부산항 스마트항만 구축 전략 발표
부산항만공사가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IAPH-KMI Port Forum'에 참석해 세계 항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부산항의 디지털 스마트항만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이번 포럼은 국제항만협회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 개최한 국제행사로 '탈탄소화, 디지털화, 효율성'을 주제로 열렸다. 세계 각국의 항만 관계자와 전문가 약 1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항만의 지속 가능성과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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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술성 평가 통과
슈퍼브에이아이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기술성 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기 전에 거쳐야 하는 절차로,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혁신성과 경쟁력, 사업화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상장예비심사 신청 준비를 본격화한다.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회사의 핵심 기술은 AI 개발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노코드 AI 구축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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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스, 석차옥·박태용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AI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는 박태용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석차옥·박태용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번 각자대표 체제 전환은 갤럭스의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2027년 말 목표로 추진 중인 기업공개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박태용 신임 대표는 석차옥 대표와 함께 갤럭스 창업을 주도한 공동창업자로, 창업 이후 투자, 경영, 사업 개발 등 회사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성장 기반 마련을 주도해왔다.석차옥 대표는 장기 비전과 기술 방향성을 이끌고, 박태용 대표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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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에서 신뢰로... 인천이 이어온 '사람 중심 도시외교'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말을 처음에는 믿지 못했어요.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수술을 받은 아이의 가족에게 몇 번이나 물어보고서야 한국행을 결심했습니다."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온 여섯 살 악졸의 어머니 제엔꿀 씨)는 아이가 인천시의 의료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를 이렇게 떠올렸다.악졸은 여섯 남매 중 막내이자 유일하게 질환을 안고 태어난 아이였다. 출생 직후 심실중격결손과 폐 질환을 발견했지만 어린 나이와 가정의 경제적 사정 때문에 수술을 미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