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이후 30여 년간 중단됐던 대구시사 편찬 사업이 재개된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동인청사에서 ‘대구시 시사편찬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역사 연구와 시사 발간을 심의하는 기구로 고고학, 역사학, 민속학, 사회학, 언론학 등 각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보돈 위원과 이윤갑 위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들은 2026년 발간 예정인 대중서 형태의 역사총서 제작 방향과 학술회의 주제, 향후 대구시사의 중장기 편찬 계획
경주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민관 협력 구조를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사업을 보강해 아동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추진계획을 재정비하고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4일 청소년수련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상위단계 인증 대응을 위한 추진계획 점검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관계기관 공무원, 아동 관련 단체,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동정책
제주테크노파크는 다음달 2일까지 신임 정책기획단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정책기획단장은 지역산업 및 R&D 정책의 발굴·기획, 기관 경영전략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지역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 기획 등 제주TP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보직이다.주요 자격 기준은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경력, 석사 취득 후 10년 이상 경력, 학사 취득 후 15년 이상 경력자 등이다. 또 연구기관 책임연구원급 이상 경력, 4급 이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력, 대학교 부교수 이상 5
KB금융그룹은 생산적 금융과 포용적 금융 실현을 위해 성장과 희망을 두 축으로 한 ‘KB국민행복 성장·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KB국민행복 성장·희망 프로젝트는 업과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과 고객의 안정성을 높이는 포용 금융을 결합한 중장기 전략이다.KB금융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제3차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성현 CIB마켓부문장이 의장을 맡아 열린 협의회에는 지주와 주요 계열사의 IB, 기업금융, 자산운용, 전략, 재무
의성군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임도시설 52개 노선에 대한 사전점검과 정비 등 우기 전 선제적 조치에 들어갔다.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임도관리원, 산림공학기술자 등이 참여해 동결과 해빙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면 침하, 구조물 파손, 사면 붕괴 여부 등을 조기에 점검한다.또 경미한 사항은 현장조치, 구조적 보수가 필요한 구간은 향후 중장기 보수계획에 반영해 추후 보수하는 체계적인 과정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임도는 목재 생산과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은 물론 산불 예방 및
정부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30년간의 관리 전략을 담은 기본계획을 확정했다.처분시설 확충과 디지털 기반 관리체계 구축, 국민 수용성 강화까지 포함한 전방위 정책 전환이 핵심이다.정부는 제12차 원자력진흥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3월 9일부터 12일까지 '제3차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번 계획은 방사성폐기물관리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계획으로 30년을 계획기간으로 설정한 중장기 정책이다.향후 수립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과 연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안전지수를 높이는 방안을 발굴하는 '도민참여단'을 본격 가동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21일 제주시 호텔 시리우스에서 도민참여단 위촉식을 갖고 첫 원탁회의를 진행했다.도민참여단은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해 124명으로 꾸려졌다.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됐다.참여단은 이날 회의에서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진단한 지표다.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자사주 약 50억 원어치를 매입했다.크래프톤은 김창한 대표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2만1144주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취득 단가는 주당 23만4249원으로 총 매입 금액은 약 49억5300만 원이며 회사 측은 이번 매수가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확신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크래프톤은 게임을 기반으로 장기 수명 주기 프랜차이즈 IP 확장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신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과 한국에 피지컬 AI 기업 루도 로보틱스를 설립해
경북도가 북극항로에 대비해 AI기반 디지털 극지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 그리기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17일 오전 11시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북극항로 대비 'AI기반 극지해양기술 개발·구축 및 산업 생태계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경상북도 북극항로 추진협의회 위원장인 고려대학교 김인현 교수,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김경태 교수 등 AI 관련 전문가 및 포항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용역은 향후 북극항로 운항 시 선박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극지 데이터 수집
롯데건설이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타운홀 미팅 을 열고 향후 경영계획과 중장기 실행전략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롯데건설은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인건비 상승, 고금리 기조에 따른 조달 금리 증가 등 직면한 대내외 경영환경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건설업 전반의 수익성 악화, 법적 규제 및 안전 기준 강화 흐름에 대해 임직원과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직면한 위기 돌파 및 근본적 경영체질 강화를 위해 '경영 리빌딩'과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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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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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지하철 유실물 16만여 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지갑'
서울 지하철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460건의 유실물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은 지갑. 다음으로 의류와 가방이 뒤를 이었다. 때로는 '품절 대란'인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과 마라톤 대회 기념품, 대전 지역 유명 제과점의 빵 등 이색적인 유실물도 접수되곤 한다.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유실물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총 16만7738건의 유실물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460건으로 지난해 1년 동안 약 3분마다 1건씩 지하철에서 물건이 분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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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본경선' 첫 여론조사…김동연, 추미애에 오차범위 밖 격차로 1위
더불어민주당 본경선을 앞두고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미애 의원과 오차범위 밖인 10%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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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재산 -3억3197만원 신고…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 마이너스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전 신고 때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자산보다 부채가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0시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지사의 신고액은 -3억3197만원이다.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재산이 6873만원 늘었다. 하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보유자로 기록됐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 7억516만원, 건물 68억3319만원, 자동차 5708만원, 예금 1억5003만원, 증권 29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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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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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퇴" 요구한 신정훈에 김영록 "저급한 정치공세…자신 흠결 돌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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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측은 31일 "신정훈 예비후보 측이 저급한 정치공세에 몰두하고 있다"며 "자신의 흠결을 돌아보고 자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영록 예비후보 선대위 송기희 대변인은 이날 신정훈 예비후보 측의 터무니없는 공세와 관련 "벼랑 끝 전술로 정치공세를 펴는 신 예비후보의 초조한 심정은 이해하나, 김 예비후보의 용퇴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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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국민의힘 '김영환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국힘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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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충북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김영환 현 도지사를 컷오프하고, 이후 추가모집을 공고해 이에 응모한 이를 포함한 경선을 진행한 것에 대해 법원이 효력정지 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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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상남면 종남산, 진달래로 물든 봄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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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가 봄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인 종남산 진달래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밀양시는 오는 4월 12일 상남면 종남산 일원에서 ‘제15회 종남산 진달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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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대구 중구의원, 불신임 집행정지 신청 ‘기각’
사생활 논란으로 의장직을 내려놓은 김동현 대구 중구의원이 끝내 의장석을 되찾지 못했다. 31일 법조계와 대구 중구의회 등에 따르면 전날 대구지법 행정1부가 김 의원이 최근 중구의회를 상대로 낸 ‘불신임 및 징계 의결 취소 소송’과 관련, 신청 사건을 심문한 뒤 당일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제출된 소명 자료만으로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오히려 처분 효력을 정지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중구의회는 “김 의원이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위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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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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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는 31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및 대형 시공사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전격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수많은 관계자들의 뜻을 모아 특별히 마련됐다.​이날 체결식에는 장준용 구청장과 김점식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부회장을 비롯해 관내 대형 공사장 8개소 시공사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행사에 동참한 시공사는 반도건설,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