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초 총사업비 8억4000만원을 투입한 천지연폭포 관람로 조명 시설 정비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잠정 중단했던 야간 관람을 11일부터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서귀포시는 조명 시설 정비 사업을 통해 노후 조명등 9종 185개를 교체하고 전기설비를 정비해 안전성을 강화했다.특히 천연기념물인 천지연 난대림 식생 보호를 위해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은은한 경관조명을 적용,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관람 만족도를 높였다.서귀포시는 야간 관람 재개에 맞춰 11일 오후 6시부터 천지연폭포를 무료 개방하고 오후 6시30분 야외공연장에서
충북 제천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재난 대응 경험이 풍부한 퇴직 소방공무원을 ‘전통시장 세이프 가이드’로 위촉하고 이달부터 제천 중앙시장에 전담 배치했다. 전통시장은 점포가 빽빽하게 붙어있고 노후 전기시설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 참사로 이어질 우려가 커 선제적인 안전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베테랑 퇴직 소방관이 직접 상시 순찰과 안전지도를 수행하며 현장 밀착형 화재 예방에 나선다. 주요 활동은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시 안전 지도 △전열기구 전원
복권기금이 충북 낙후지역 먹는 물 개선 사업’지원에 85억을 투입했다.복권기금은 2013년부터 충청북도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을 지원하며, 상수도 미보급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사업은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의 소규모 수도시설과 노후 관로 등을 정비해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2008년부터 주민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돼왔다.올해 총 사업예산은 171억원이다. 약 50%인 85억원을 복권기금이 지원한
충북 제천시가 공립요양병원인 청풍호 노인사랑병원의 안전성을 높이고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설 보수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실시한 시설물 정밀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해 신속한 보수에 착수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난 건축물 구조적 결함과 미관 저해 요소를 전면 정비한다.  특히 낙하 사고 등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된 노후 외관 캐노피를 철거하고 △외벽 균열 및 누수 보수 △내외부 구조 보강 등을 병행해 건축물의 안전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대전 전역을 아우르는 구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허 후보는 기초단체장을 지내며 몸소 익힌 현장 경험을 토대로 5개 구 구청장 후보들에게 지역 현안을 듣고 공약을 완성했다.허 후보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 시대를 열고, 모두 잘사는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동구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가속화와 대전의료원 건립으로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중구는 7개 권역별 생활 권역화와 주거 환경을 전면 현대화할 계획이다.서구는 둔산지구 노후 아파트 단지
충남 천안시 동남구는 모든 시민이 차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를 무장벽 기기로 전면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동남구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5대를 최신형 배리어프리 기기로 교체하고, 기존 기기도 이용 편의기능을 전면 보강했다.주요 개선사항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화면 높이 최적화 △음성 안내 기능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키패드 추가 설치 등이다.이와 함께 무인민원발급기 옥외부스도 개선했다. 휠체어 및 보행보조기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서귀포시축산농협 고봉균 조합원과 제주축산농협 이광림 조합원이 30일 개최된 제8회 청정축산 환경대상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제주 축산업의 친환경 경쟁력을 전국에 알렸다.청정축산 환경대상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분뇨 자원화, 악취 저감, 지역사회 상생 등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가를 발굴·시상하는 상으로, 매년 전국에서 15호 농가를 선정하고 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봉균 조합원은 봉영팜의 노후 시설을 현대화하고, 미생물 발효 시스템과 전면 창이 없는 돈사를 도입해 악취 저감과
제주시 용담1동의 옛 지명과 지역 정체성을 살린 ‘부러리 문화마을 조성사업’이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간다.제주시는 용담1동 64-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노후 주택지를 철거하고, 연면적 75.9㎡ 규모의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인 ‘문화마을 모델샵’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부러리’는 용담1동의 옛 지명으로, 지역의 지형적 특성과 주민 생활상이 반영된 이름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러한 역사적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코레일테크가 고령 근로자와 여성 근로자의 비중이 높은 조직 특성을 고려해 환경미화 직원에 대한 ‘맞춤형 근무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오늘 코레일테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직원이 행복해야 기관의 경쟁력이 높아진다’라는 경영 철학 아래 지속적으로 전개됐다. 특히 근로자의 신체적 피로도를 낮추는데 중점을 뒀으며 장시간 서 있거나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노후 휴게시설에 대한 전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코레일테크는 환경미화 직원들을 위해 2024년 53개소, 2025년 51
김지은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노후 도로 정비와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한 공약을 29일 밝혔다.김 후보는 “연동 관내 도로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해 폭이 좁고 노후화된 구간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보행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거리 조성하겠다”면서 “특히, 학교 앞 통학로를 최우선 정비 구간으로 지정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바닥등의 잦은 고장과 노후화 문제도 전수 점검을 통해 개선하고, 보행로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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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양궁인 열전... ‘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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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가 17일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열린 결승 경기를 끝으로 주요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13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세계양궁연맹 공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클럽 대항 국제양궁대회로, 미국·중국·브라질 등 22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예선 경기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됐으며, 준결승과 결승전은 계양구의 대표 수변 관광명소인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펼쳐졌다. 결승전 당일 이벤트 경기로 열린 ‘리커브 스페셜 매치’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세계연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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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18일 ‘최후 협상’…이재용 사과에 교섭 재개 물꼬
삼성전자 노사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예상되는 총파업을 앞두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노조 갈등과 관련해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국민 사과에 나서면서 교착 상태였던 노사 협상에도 변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이 회장은 16일 오후 해외 출장 일정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며 “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이라며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이어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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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地選 후보등록] 충북 무투표 당선 속출·여성 정치벽 실감
충북 6·3 지방선거에서 일부 지역에서 무투표 당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성들의 높은 정치 입문 벽을 실감케 했다. 15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의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충북의 지방의회 출마 후보 가운데 5명의 무투표 당선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충북지사와 충북교육감을 비롯해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 선거에 입후보한 349명 중 기초의원 후보 5명이 투표 없는 당선을 앞두게 됐다. 이들 기최의원이 출마한 선거구의 의원 정수와 후보 등록 수가 같아 1대1 경쟁을 보였기 때문이다.3인 선거구인 청주시의원 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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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생명을 심다'... 인천대공원 반디논 모내기 체험
5일전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인천대공원사업소는 17일 인천대공원 습지원 반디논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천대공원 반디논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시 한가운데 자리한 논습지 보전 공간인 인천대공원 반디논에서 시민들이 직접 모를 심으며 논의 생태적 가치와 자연의 순환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에는 반디논 학교 참여 학생과 가족을 비롯해 SK인천석유화학, 인천도시공사, 인천청소년수련관, 초등대안열음학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인천대공원 반디논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으로 관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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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액주주 대표 "파업시 노조원에 'N분의 1 손배소'... 평생 갚게 할 것"
"지금 노조는 선을 넘었다. 영업이익의 특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사전 할당해 명문화하라는 요구는 현행 상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위장된 위법 배당'이다. 노사 간에 어떤 관행적 면책 합의를 하더라도 주주는 그 협의에 구속되지 않는다. 발생한 손실에 대해 조합원 개개인의 연봉에서 평생 삭감해 나가야 할 수준의 강력한 'N분의 1'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삼성전자가 전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그동안 노사 갈등의 관망자에 머물렀던 소액주주들이 직접 행동을 선언하고 나셨다. '영업이익 기반 성과급 제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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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양돈, 도-농상생 ‘통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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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양돈농협이 도농상생을 위한 통큰 행보에 나섰다. 서경양돈농협은 지난 19일 농협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2026 서울농협 도농상생 협약식’에 참석, 도시농협과 산지농협간 상생협력 강화에 뜻을 함께하며 적극적인 실천의지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김포파주인삼 ▲김포고촌 ▲양성 ▲관인 ▲영북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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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포커스] 현대건설·HD건설기계·호반건설, 도시 설계부터 전후 재건까지… 건설사 전략 다각화
건설업계가 주거 문화 설계, 해외 재건 협력, 대규모 복합단지 공급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프리미엄 주거단지에 문화 인프라를 접목하는 시도부터 전후 국가 재건 파트너십, 초역세권 브랜드타운 조성까지 전략이 다층화되는 모습이다.2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압구정 현대를 문화 인프라 중심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문화 디스트릭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압구정 3구역 상업시설 내 전용 공간을 마련해 문화·금융·커뮤니티가 연결되는 구조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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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5구역 두고 빅매치… 현대건설·DL이앤씨 초고급 설계 대결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이 현대건설과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설계 경쟁으로 압축되고 있다. 사생활 보호를 앞세운 ‘프라이빗 라이프’와 조합원 전 가구 한강 조망을 내건 ‘아크로 압구정’이 맞붙는 구도다.22일 현대건설은 압구정5구역에 입주민의 독립적 생활을 구현하는 ‘프라이빗 라이프’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동 출입구부터 세대까지 이어지는 동선에 ‘헤리티지 가든’, ‘시그니처 갤러리’, ‘컨시어지 로비’, ‘히든 보타닉’을 배치해 외부와 분리된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수직 동선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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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서귀포항 항만하역요금, 7월부터 3.0% 인상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제주 항만하역요금을 전년 대비 3.0% 인상하고 오는 7월 1일 0시부터 제주항과 서귀포항에 적용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인상률은 제주도 항운노동조합이 요구한 3.8%와 제주항만물류협회가 신청한 3.05%를 토대로, 전국 항만하역요금 인상률과 물가 상승, 국민연금·건강보험료 인상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노·사·정 합의로 결정됐다.전국 대비 낮은 제주 항만하역요금 격차 해소와 항만하역업체 경영여건 개선도 함께 고려했다.제주 항만하역업계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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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래에셋·KB운용, 국민참여성장펀드 6000억 모집 개시
일반 국민도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첨단전략산업 육성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3주간 판매를 시작한다. 22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총 60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는 이 펀드는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각각 2000억 원씩 모집한다.정부 재정 1200억 원이 후순위로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7200억 원이다. 가입은 이날부터 은행 10곳과 증권사 15곳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국민참여성장펀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