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9명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충주시 ‘나누면’ 공간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나누면’ 공간의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구치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다은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2014년부터 인연을 맺어 온 충주시 산척면 소재 오은샛별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충주구치소 직원들은 자율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가정 및 독거노인 등 5개 가정을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옹달샘시장에서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달토끼야시장이 열린다.전통시장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옹달샘시장과 옹달샘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준비한 야시장 행사다.감성포차거리컨셉의 다양한 먹거리와 버스킹공연, 창업인큐베이팅 부스를 운영하는 예비창업자 대학생들의 각종 체험 등이 어우러져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에서 다양하게 맛보고 즐길 수 있다.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청북도, 충주시가 후원하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 가득한 음식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충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30일 충주시청 농식품유통과 직원과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3개 법인이 모은 성금으로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청소년쉼터 등 4곳에 제철 과일 50상자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충주 다온봉사회는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수동 취약계층과 농아인협회충주지회,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위한 두유 150박스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충북 충주시협의회는 소외계층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집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난 29일 회원 15명은 용산동 주공아파트 2단지에 혼자 거주하고 있는 장애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 주방 씽크대와 뜯겨져 방치된 베란다 방충망을 새것으로 교체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로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경찰서와 자율방범연합대는 최근 인근 제천 등 전국 각지에서 하굣길 초등학생 대상 유괴미수 등 강력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26일 하교시간에 초등학교 주변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순찰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대상으로 자율밤범대 및 경찰관 등 90여명이 도보순찰을 실시해 학부모‧학생‧지역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유니투스㈜ 충주공장은 지난 26일 충북 충주시 다모아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유니투스 충주공장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 나눔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다모아주간보호센터 이용 장애인의 교육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경찰서는 18일 ‘2025 산티니 충주그란폰도 자전거대회’의 교통안전관리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점검회의는 충주경찰서 주관으로 대회 주관·시행사와 경찰발전협의회·모범운전자회·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관리대책, 응급의료 지원, 안전요원 배치 현황 등 전반적 준비상황을 공유하며 기관간 협력 방안과 대회 코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플리마켓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센터 정부혁신 어벤져스에서 나눔문화 확산 및 조직문화 활력제고를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중고 물품, 미사용 제품, 농산물 등을 사고파는 행사이다.플리마켓을 통해 모아진 금액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아동복지센터에 후원 물품을 지원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인 서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발전기금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 줄넘기협회에서 주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개회식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서귀포줄세상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삼보산업은 지난 17일 오후,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정채근 삼보산업 부회장과 김희정 사장이 참석해 “군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과 나눔의 가치 실천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함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근제 함안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보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제주특별자치도 동부소방서와 4개 마을 의용소방대는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미타요양원의 입소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120만원 상당의 TV 6대와 생필품을 기증했다.이번 후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방서와 4개 마을 의용소방대가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요양원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TV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오락을 접하며 일상 속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화재 예방은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의 견인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특허를 신청했다. 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이 장치는 사이버트럭 적재함에 설치 가능한 팽창식 장치로, 트럭과 트레일러 사이의 공기 간격을 줄여 공기역학적 효율을 개선하고 연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사이버트럭은 독특한 디자인과 스테인리스 스틸 패널 사용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평균 픽업트럭 대비 공기저항 계수를 낮추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기존 디자인만으로는 트레일러 견인 시 발생하는 공기 저항을 충분히 줄이기 어려웠다. 이에 테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전기차 보조금 폐지에 대응해 아이오닉 5 가격을 크게 낮추는 초강수를 뒀다.현대차 미국법인은 1일부터 2026년형 아이오닉 5 판매 가격을 최대 9800달러 인하한다고 밝혔다. 또 2025년형 모델에는 7500달러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이번 조치는 미국 정부의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이 일몰됨에 따라, 사라진 보조금을 대체하기 위한 전략이다. 현대차는 보조금 7500달러를 뛰어넘는 할인 폭을 적용해 소비자가 기존보다 더 저렴하
제주시는 가정양육 부모가 병원 진료, 은행 업무, 갑작스러운 약속 등으로 양육 공백이 생길 경우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통한 긴급 돌봄을 지원한다.'시간제보육’은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급히 아이를 맡겨야 할 때 지정된 보육기관을 시간 단위로 이용하고, 실제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다.이용 대상은 부모급여 또는 가정양육수당을 받는 출생 6개월 이상 영아부터 보육나이 2세에 해당하는 2022년 출생아까지다.보육료는 시간당 5000원으로 이 중 3천 원은 정부가 지원해 본인부담금은 2천 원만 납부하면 되며
수원특례시가 국내 대표 제약사 보령과 협력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나선다.수원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령과 민선 8기 제22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임종래 보령 부사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협약에 따라 보령은 광교 소재 중앙연구소를 확장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연구소 확장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보령은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개발한 제약사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