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했다.교육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고 외국인의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의 후원으로 이뤄졌다.인도, 태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22명이 참석한 교육에는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법률홈닥터에서 강연자로 참여했다.교통안전 상식의 이해 및 교통사고 사례, 상해 요인에 따른 건강보험 급여 제한, 교통사고 관련 법적 문제 및 대응 방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