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4일 서귀포시청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노인인권 감수성 향상 및 언론보도를 통해서 본 노인인권침해 사례와 대처법을 공유하며 신고의무자들의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배황진 관장은 "시설 내 노인인권 보호를 위해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감수성 향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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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6월 24일 노인인권 보호 주간을 맞아 서귀포시청 1청사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의 시설장 및 실무자 100명이 참석, 노인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켜 시설내 노인인권 보호 및 학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 배황진 관장과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인권강사를 초빙, 총 4시간에 걸쳐 진행, 노인인권의 이해, 노인인권 감수성, 시설내 인권침해사례 및 보호 등 다양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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