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노원구가 오는 구민 독서공동체 지원사업인 2025년 “책모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서를 매개로 개인적 사유를 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보수 텃밭’인 대구를 찾아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며 조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해선 “헌법재판소가 편향적”이라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2·28민주운동 기념일이었던 지난달 28일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부터 시작해 박근혜 대통령도 대구에 거주하고 있다”며 “2·28을 빼고 4·19가 어디 있고 민주화 운동이 어디 있느냐”고 말했다. 이어 “한
중부뉴스통신 = 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 이선미 위원이 주민 복지를 위해 3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광주광역시 서구가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무원 대상 자기계발 동호회 ‘나를 만드는 100일의 기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자기계발 동호회는 바디 챌린지와 마인드 챌린지로 운영되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목표를 정하고 100일 동안 실천 과정을 인증하면서 개인적으로는 도전 의식을 높이고 조직적으로는 구성원 간 소통 및 협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서구는 주간 목표를 달성한 회원에게 매주 5천 포인트를 적립하고 100일 후 최종 목표를 달성한 회원 또는 14주 연속 주간 목표를 달성한 회원에게는
예수님의 마지막 할 일은 바로 십자가의 죽음이었습니다. 십자가는 당시 최고로 끔찍한 범죄자들에게 내려진 사형을 집행하는 사형틀이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는 사형틀인 목을 치는 단두대나 목을 매는 교수대 그 이상의 상상도 쳐다보기도 끔찍한 사형틀이 바로 십자가입니다.그런데 그 십자가에서 끔찍한 죽임을 당해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제자들은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바다 위를 걸으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며 병든 자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이 왜 무슨 이유로 그 끔찍한 사형틀 위에서 죽어야 하는지
◇ 승진▲ 편집 부문 대표 우명환 ▲ 소비자센터 국장 김종영
대구시민의 젖줄인 신천에 전국적인 ‘프러포즈’ 명소를 만드는 사업이 첫 삽을 떴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신천 대봉교 하류 방향 좌안 둔치에서 ‘신천 프러포즈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어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해 신천 대봉교 하류 방향에 반지를 형상화한 직경 45m 원형 복층 구조의 데크, 이벤트 부스, 다목적 광장, 복층 전망대 등을 설치해 수상 공원을 만드는 것이다. 일대에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경관 조명, 낙하 분수, 미디어파사드 등도 설치하는 한편 주변에서
㈜이룸바이오 조진형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조 대표는 “성주군 보건소에 방역소독 약품을 납품하며 맺은 인연이 이번 기부로 이어졌다.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20년 설립된 ㈜이룸바이오는 해충방역
대구 달서구가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정책 홍보 콘텐츠를 공개 모집한다. 16일 달서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12월까지 주민이 직접 지역 정책을 주제로 29초 영상을 제작하는 ‘29초 사연 영상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결혼 친화, 출산 장려, 아동 친화, 스마트·녹색도시 조성 등 지역 주요 정책을 주민의 일상 속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29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을 제작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을 대상으로 주제 적합성, 대중
경남도는 올해도 '지역 서점 및 출판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위기를 겪는 동네 서점과 지역 출판사를 위해 2022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저자 초청 강연이나 독서 모임 등 문화 활동 프로그램, 지역 기반 출판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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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해부한 책…"尹정부는 가장 독특하게 이념화된 정권"
12.3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등에서 20년차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박세열 작가가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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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막히게 하는 '이 음식' 피해야 치매를 예방한다.
치매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식습관, 수면, 운동 등 일상적인 습관들이 뇌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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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 상표등록 완료
경기 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수원시는 2035년 2월 28일까지 향후 10년 동안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권리를 확보했다.‘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다.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디자인을 체계화했고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진행했다.상표 사용 범위는 ▲ 인쇄된 교재·볼펜 ▲ 에코백·숄더백 ▲ 머그컵·유리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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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철우 경북지사 "의성 산불로 주택 29채 소실"
이철우 지사 "의성 산불, 오늘 중 주불 진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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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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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몽골지부는 이달 26일 온라인으로 여성평화교육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131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이날 수료식엔 인사부장 나란초틴 간툴가 대령을 비롯 몽골 군인과 IWPG 평화위원장, 회원 등 모두 180여 명이 참여했다.임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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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손해보험, 제주 곶자왈 생태환경 보전 기금 후원
라이나손해보험이 ‘제주의 생명숲’으로 불리는 곶자왈의 생태환경 보전 지원에 나선다.라이나손해보험은 제주 곶자왈의 지속가능한 보전 및 관리를 위해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곶자왈은 화산 폭발로 흐른 용암이 굳으며 형성된 숲의 독특한 생태환경으로 인해 학술적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제주 최대의 환경자산으로 손꼽힌다.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사유지를 매입하는 곶자왈 공유화 사업, 곶자왈 가치 홍보 등의 생태 보전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모재경 라이나손해보험 대표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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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시 창업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2025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현대건설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건설 산업 내 스타트업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모집 분야는 ▲스마트 건설기술 ▲미래 주택 ▲라이프스타일 ▲친환경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마트 안전 등 총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