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페인 최대 실내경기장 로이그 아레나에 1700㎡ 규모 사이니지를 공급한다.LG전자는 9월 개장하는 스페인 발렌시아의 다목적 경기장 로이그 아레나에 총 1700㎡ 규모의 사이니지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로이그 아레나는 최대 2만명까지 수용 가능한 스페인 최대 실내 경기장으로 발렌시아 바스켓 클럽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아레나 외벽에는 메인 출입구 방면에 300㎡ 크기의 눈동자 모양 LED 스크린 '디 아이'가 설치된다. 이 스크린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관람객을 맞이하는 역할을 담당한
칸타빌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대원이 스포츠와 일상을 연결하는 전략적 브랜드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한발 나가선다.㈜대원 은 지난 19일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2025시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대원의 대표 주거 브랜드 '칸타빌'과 대원 CI를 키움히어로즈의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 내 1,3루 덕아웃 벽면 및 지붕에 노출하며, 홈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 및 외야 펜스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대원 전응식 대표이사는 "2022시즌부터 이어온 파트너
한국남부발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보훈대상자 취약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과 에너지 절약 물품 지원 등 지역 상생경영과 민생안정에 나섰다.남부발전 본사 임직원 봉사단은 19일, 부산 남구 감만종합복지관, 한국주택보증공사 봉사단과 부산 남구 감만동, 우암동 일대의 6.25 전쟁과 베트남전 참전용사, 6.25 유족 어르신 가정 3세대를 방문해 LED 등과 방충망 교체, 집안 대청소, 폐기물 처리, 정리정돈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또한, 남부발전은
청도군 자원봉사센터는 18일, 이서면 고철1리에서 자원봉사자와 마을 주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도 행복마을 15호’ 조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35개 단체,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벽화와 도색, 도배, 보일러전기 안전점검, LED 벽부등 설치, 방충망 교체, 우체통 교체, 칼갈이, 이미용, 장수사진, 자장면 나눔, 공연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밀착형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봉옥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의 실천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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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인천신검단초등학교 현장을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이상돈 시교육청 부교육감과 관계 공무원, 시설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교내 주요 시설, 급식실, 통학 안전 등 전반적인 개교 준비 사항을 확인했다.신검단초는 검단신도시 3단계 개발 구역 내 첫 신설 초등학교로 연면적 2만796㎡, 지하 1층~지상 5층, 총 52학급 규모로 조성했다.학교 내부는 1층 멀티미디어실과 2층 강당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2~5층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활동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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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숭의교회와 함께 미추홀구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첫 행사로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지난 12일까지 3일간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220명의 이웃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80여 명의 숭의교회 성도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이번 행사에서 10일과 11일에는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LED 전등 교체 ▲도어락 설치 ▲에어컨·보일
애플이 아이폰, 맥북, 애플워치와도 호환되는 차세대 펜슬 개발을 위한 특허를 출원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 8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모든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애플 펜슬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특허에 따르면, 차세대 애플 펜슬은 광학 센서를 활용해 특정 표면이 없어도 입력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기존 아이패드 센서에 의존하지 않고, LED 조명 또는 레이저를 통해 직접 표면을 감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책상 위에서 펜슬을 움직이기만 해도 아이폰, 맥북, 애플워치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올여름, 구미시민들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 구미시는 오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구미 낙동강 워터파크’를 37일간 운영한다. 지난해보다 운영 기간을 연장하고, 새로운 시설과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여름철 최고의 피서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워터파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과 매시간 15분 휴식시간을 둬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8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LED 조명 아래에서 즐기는 야간 개장(오
충북 괴산군이 조성한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가 피서 명소이자 지역주민 문화복지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군이 지난 5월 24일 준공과 함께 ‘2025 괴산빨간맛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자연울림 음악분수는 괴산읍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진천 괴산대교 하상변에 28억원을 들여 조성했다.군에 따르면 이곳에는 하루 평균 200여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찾아 새로운 여가 명소로 자리 잡았다.분수 공연은 클래식, 트로트,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28곡에 맞춰 물줄기가 최대 높이 30m까지 역동적으로 연출된다. LED 조명
인천광역시는 지난 26일 산업통상자원부의 ‘AI 기반 자원순환 공동활용 실증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시와 주관기관인 키엘연구원이 지난 2024년 11월 6일 체결한 ‘차세대 순환경제형 LED 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인천시와 부천시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5년간 총 16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선정된 사업은 ‘AI 기반 조명산업의 자원순환 및 서비스화 실증 기반 구축’으로, 기존의 전통 조명제조 산업을 순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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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못 말리는 야구 사랑...손풍기·쿨링 패치보다 시원한 건 역시 승리
“우리 팀이 야구를 못해서 안 가면 안 갔지 덥다고 야구장을 안 갈 것 같지는 않아요.”야구는 끊어도 '직접 관람'은 못 끊는다는 말이 있다. 직관은 그만큼 강렬하다. 중독적인 선수 응원가부터 공 하나, 스윙 한 번에 울고 웃는 경험은 대체 불가하다. 어쩌다 역전승이라도 하는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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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 ‘영아돌봄 실무팁’ 중심 역량강화 교육 2회차 마무리
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아이돌보미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2회차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아돌봄 실무에 초점을 맞춰, 현직 아이돌보미가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사례로 풀어보는 영아돌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빈번히 마주치는 영아의 낯가림 대처법, 아이돌보미의 위생 및 복장 관리, 관절 보호를 위한 돌봄 자세, 영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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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성과 거둬
밀양시 하남읍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하남읍과 하남읍에서 웨이크스포츠 체험장을 운영하는 밀양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간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팀을 구성해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진흥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해 왔다.협회에서는 외지 거주 소속 회원들의 밀양 전입을 적극 독려해 15명이 밀양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밀양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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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27억 초고가 아파트 통했다
포항에도 서울 강남과 맞먹는 27억짜리 초고가 아파트가 등장했다.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동빈대교 옆에 위치한 ‘포항자이 디오션’이 바로 화제의 아파트다.GS건설이 시공하는 주상복합형 아파트 포항 자이 디오션은 포항에서 가장 높은 45층 규모에 총 212세대를 짓는다. 현재 공정률은 65%에 44층까지 올라간 상태로 45층 맨 꼭대기 층 펜트하우스 2세대와 옥탑 공사만 남겨두고 있다.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이 아파트는 영일만이 한눈에 보이는 조망권과 ‘오션 뷰’가 워낙 좋아 분양률 100%의 완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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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민단체, 기자회견서 '수원 군공항 이전 TF 추진' 규탄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직속 범정부 수원 군공항 이전 태스크포스' 구성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는 계획에 대해 화성시와 지역 시민단체 등이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화성환경운동연합, 수원군공항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회의 등 20여 명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수원시의 일방적인 군공항 이전 TF 건의 시도를 규탄하는 민·정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범대위 등은 기자회견에서 "수원시장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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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울산 광역철도망 점점 뚜렷해진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는 경남도가 구상했던 전체 광역철도 그림이 차츰 완성돼가고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여기에 경남 통과 구간이 80% 이상인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아울러 10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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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경영진 여름철 현장 안전경영활동 시행
한국동서발전 경영진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전력수급 비상상황 대비를 위해 전국 사업소 대상으로 현장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권명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지난 10일 동해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당진·울산 등 주요 발전소와 음성·신호남건설본부를 찾아 현장설비 및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16일 오후에는 권명호 사장이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폭염·태풍 등 자연재해 종합대책 △발전설비 무고장 달성 방안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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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그날, 열차는 생명을 배웅했다
2시간.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다.인도 자르칸드 지역의 화물열차는 지난달, 선로 옆에서 출산 중인 코끼리를 위해 그 긴 시간 동안 운행을 멈췄다.임신한 암컷 코끼리가 진통을 겪고 있다는 산림 경비원의 신고에, 철도 당국은 즉시 조치에 나섰다.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조명을 비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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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에 박종진 서구을 당협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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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국민의힘 인천서구을 당협위원장이 차기 인천시당위원장을 맡는다.16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시당위원장 선거 대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이날 대의원 투표 결과 총투표 수 853표 가운데 562표를 얻었다.이번 선거에는 대의원 1,310명 가운데 853명이 투표에 참여해 65.1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박 위원장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승인을 받은 날부터 1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박 위원장은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 앵커, TV조선 강적들 메인 진행 등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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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에 박종진 당협위원장 ‘선출’
공석이 된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에 박종진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국민의힘 인천시당은 16일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정기 시당대회 결과, 대의원 총 1310명 중 853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562표를 획득한 박종진 당협위원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번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