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홍식 의원은 28일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광역의원 부문에 선정됐다.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제도 정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우수 의정활동을 인물을 선정한다.양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제12대 후반기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를 비롯한 정책방향 제시, 조례 제․개정, 지역 갈등해결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
당진시는 충남노사민정협의회와 지난 21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일·생활 균형 확산 및 노동 전환 지원을 위한 공동선언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2025년 충남노사민정 공동선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별 릴레이 캠페인으로, 근로 시간 단축 문화 정착과 정의로운 노동 전환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충남도와 충남노사민정협의회, 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일자리박람회장을 찾은 오성환 당진시장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시민들과
충남 당진시는 충남노사민정협의회와 21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일·생활 균형 확산 및 노동 전환 지원을 위한 공동선언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충남노사민정 공동선언의 지역별 릴레이 캠페인으로, 근로 시간 단축 문화 정착과 노동 전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충남도와 충남노사민정협의회, 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일자리박람회장을 방문한 오성환 당진시장도 캠페인에 동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백석대학교는 해외 취업에 성공한 학생과 졸업생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백석글로벌프론티어센터’를 개소했다.이번 센터는 백석대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K-Move스쿨, 청해진대학 등 해외 취업 지원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출범한 것으로, 미국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학생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실질적 문제를 해소하고, 글로벌 커리어를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백석글로벌프론티어센터는 현재 백석대의 협력기관인 I
포항시는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5 세계어촌대회에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참가했다. 올해 3회째인 세계어촌대회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국제기구 및 참가국 30개국 관계자와 어업인 대표 및 국내외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지역과 사람, 그리고 환경을 잇는 어촌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사람 중심의 어촌경제 △미래를 여는 주역:청년과 여성의 어촌 정착과 확산 △기후 위기와 섬어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지역 여성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나눔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한 '여성기업제품 홍보·판매전 및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판매 행사를 넘어, 제주지역 여성경제인의 비전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판매전 수익금 전액은 북한이탈여성의 정착과 창업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 회원사, 여성 창업가, 유관기관 관계자, 제
대전 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이 지역주민과 외국인 유학생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KAIST, 충남대, 한밭대, 목원대 등 지역 대학의 국제교류 담당자와 외국인 유학생이 참석해 유학생의 지역 정착과 지역사회 소통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유학생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민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대학·지자체·지역사회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문화교류 프로그램 확대, 생활정보 제공 강화, 지역 봉사활동 연계 등 구체적 실천 방안도 제시됐다.인미동 의원은 “유성구는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오늘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사업장 안전관리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관리원 충청지역본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공공개발 부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권 공공개발 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협약은 건설 공사장의 안전 문화 정착과 재해 예방뿐 아니라, 준공 이후 사업장 안전관리로까지 협력의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한 현
구미대학교는 지난 2일 전국 튜닝카 180여 대와 함께 ‘2025 구미대 튜닝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내 캠퍼스 일대에서 진행된 페스티벌에는 전국 튜닝카, 스포츠카, 레이싱카 등 자동차들이 집결했으며 현재의 튜닝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튜닝기술도 선보였다. 건전한 자동차 튜닝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구미대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가 주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의 유명한 튜닝카들의 전시와 더불어 드레스업, 오디오, 림보 등 분야의 컨테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창호 의원은 최근 강화 마니산 상설공연장에서 열린 ‘2025 인천광역시 노사민정 한마음 등반대회’에서 “신뢰는 행동으로 증명된다”고 강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상생·협력·동행, 인천은 하나’라는 기조 아래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상생 문화 정착과 좋은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창호 의원은 축사에서 “인천의 가장 강한 경쟁력은 협력에 기반한 신뢰이며, 합의는 문장으로 쓰이지만, 신뢰는 행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이 한동안 월세를 깎아줬다가 일정 시점 이후 원래 약정된 금액으로 환원할 경우, 이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차임 5% 증액 제한’에 위반될까? 최근 법원은 계약 당시 이미 차임 변동이 예정돼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증액이 아닌 ‘할인 환원’에 해당해 5%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임대인 손을 들어줬다. 이 사례의 임차인은 2019년 10월10일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00만원으로 6개 호실을 임차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었고,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특약이 있었다. 첫번째 보증금 2억1000
충북도는 11월 14일, 서울 용산구에서 AI 산업혁신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OpenAI 코리아의 공식 출범 이후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개최된 간담회로, 충북의 주요 전략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충북 지역의 AI 대전환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OpenAI 코리아는 공식 출범을 하면서 “한국의 AI 대전환을 위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복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충북도 관계자와 OpenAI 코리아의
머나먼 이국땅에서 오랜 세월을 지내온 속초 신흥사 시왕도 한 점이 마침내 지난 14일, 본래 있던 신흥사로 돌아왔다.이번에 환수된 시왕도는 열 번째 작품인 오도전륜대왕도로, 그동안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 소장돼 있었다. 이번 환수로 시왕도는 마침내 제자리를 되찾아 문화유산 환지본처*의 뜻을 실현하게 됐다.속초시와 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는 2020년 7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으로부터 영산회상도 1점과 시왕도 6점을 환수한 경험을 기반으로 메트로폴리탄미술관과의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14일 경산시청에서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인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와 자율주행 시스템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투자로 발레오모빌리티는 2030년까지 약 1,300만 달러를 투자해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 내 CRC 빌딩 등에 차량용 자율주행 시스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R&D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연구개발 인력 52명을 신규 채용하고, 첨단 자율주행 및 센서 관련 핵심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 장
사하구는 지난 12일, 주식회사 시티캅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시티캅은 2020년부터 매년 300만원씩 꾸준히 사하구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오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하 희망두레박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권영 부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사하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
달성군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사읍 대실역 지하1층에서 ‘2025 달성군 제3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이수페타시스, 평화오일씰, 아세아텍 등 지역의 우수 기업 17곳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관리, 사무, 품질관리, 개발, 설계,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