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및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난임부부 꾸러미 지원사업’은 소득과 상관없이 관내 주소를 둔, 임신을 원하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 48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지원 사업비 중 1인당 38만 4천원을 지원하며 이는 전국 최초 전남도 자체 신규 사업이다.‘수도권 향우 꾸러미 지원사업’은 수도권 이외에도 전남 및 광

국제자격검정원 아이돌보미, 베이비시터 취업을 알아보고 있는 이들을 위해 출산, 육아 도우미 과정인 베이비플래너 자격증을 포함하여 다양한 취업전문 자격과정을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고 밝혔다.맞벌이, 한부모 가정의 증가로 인해 돌봄공백 문제가 심화되며, 안전한 보육을 위해 시간제 베이비시터, 아이돌보미 등을 구인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교육원에서도 육아, 아기돌보미 양성 및 역량강화를 도울 수 있는 베이비시터 자격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130여종의 취업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볼 수 있도록 지

▲ 추석연휴 안전하고 건강한 해외여행 되세요!황영순, 국립제주검역소 소장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여행을 즐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과 건강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감염병이 산발적으로 유행하고 있기 떄문에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올해 베트남에서는 홍역 발생이 많이 증가했다. 특히 지난 7월 이후 베트남 내 홍역 발생이 급증하며 현재까지 누적으로만 2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환자 발생 수보다 8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홍역 이외에도 급증하고 있는 뎅

강원특별자치도는 6일 춘천시, 도 교육청과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함께 춘천 봉의초등학교 앞에서 ‘아이 먼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건널목에서 일단 멈춘 뒤,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배려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도 직접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지도 깃발로 신호 안내를 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지도에 나섰다.이외에도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등을 운전자들에게 알

알바몬이 직원 출퇴근 및 급여관리가 필요한 사장님들을 지원하기 위한 보스몬행사를 진행한다. 보스몬이란, 알바몬이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해 만든 무료 근태·급여관리 솔루션이다. 보스몬에 직원을 등록하면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 데이터가 보스몬에 기록돼 이를 토대로 급여를 자동 계산해 준다. 지각과 조퇴 등 근태 내용이 1분 단위로 기록되고 곧바로 시급에 적용돼 정확한 급여 계산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근로계약서 작성, 급여명세서 발급, 직원별 업무 요청 및 업무완료 확인 등 전반적인 인력관리에 필요한 모든

스크린골프 더스윙제트를 운영중인 더스윙골프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가위기념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더스윙제트는 한가위 기간 동안 홀인원의 기쁨을 더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으며, 참가자들이 상금 및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했다.‘더스윙제트 홀인원 이벤트’는 오는 7일부터 참가 비용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며, 더스윙제트 라운딩 횟수 3회 이상 시 홀인원 이벤트에 자동 참여되고, 홀인원 인원 제한 없이 이벤트 종료 후 상금이 균등분배 된다.이외에도 홀인

오픈AI 공동 창업자 일리야 슈츠케버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가 1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세이프 인텔리전스 공동 창업자들 중 1명인 다이넬 그로스도 참여했다. 그는 이미 세이프 인텔리전스가 상당한 AI 칩과 자본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겠댜고 약속한 바 있다.그로스는 이미 깃허브 전 CEO인 내트 프리드먼과 설립한 투자 회사인 NFDG를 통해 세이프 인텔리전스에 투자했다. 이외에도 앤드리슨 호로위츠, 세콰이어 캐피털, DST글로벌,

경남대학교 태권도부는 4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겨루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남자부 3인조 단체전, 여자부 5인조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우선 남자부 3인조 단체전에서 경남대 한지성, 박정원, 차성혁, 김도훈 학생은 나사렛대학과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여자부 5인조 단체전에서도 이하리, 유성희, 김지수, 손효리, 김민주 학생의 큰 활약으로 신성대를 결승에서 이기며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다.이외에도 여자 개인전 -46㎏급에 출전한 유성희 학생과 -73㎏

구 달성군은 지난 3일 달성군 유가읍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청렴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가읍장을 비롯한 유가읍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조직 내 갑질을 근절하고 수평적이고 탈권위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성군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청렴캠페인’ 이외에도 전 직원 대상 청렴 특별교육 개최, 청렴 메시지를 담은 감성 중심의 아카펠라 청렴콘서트 개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군수와 직원 간담회, 기관장과의 1:1 청렴소통 채널 운영 등과 같은 다

서울 강남4구의 막내 격인 강동구 부동산시장이 부지런히 강남3구를 뒤따르며 변화하고 있다. 이같은 변화는 국민평수로 불리는 전용 84㎡가 올해 들어서 20억원 이상 고가에 거래가 속속 되면서 증명되고 있다.지난 7월 둔촌주공 재건축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전용 84㎡가 24억 5,177만원에 거래돼 동일면적 기준 강동구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22억~23억대 거래가 수차례 이어졌다. 고덕동에 위치한 ‘고덕그라시움’ 아파트 전용 84㎡ 역시 7월 들어 20억 1,000만원에 거래되며 상승세가 강동구 일대로 확대되고 있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