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는 지난 17일부터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2일 제30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는 10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활동을 진행했으며, 회기 마지막 날인 10월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30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안건 상정에 앞서 이인순, 김경이, 이용진, 진선아, 정해숙, 이호건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이인순 의원은 ‘성북구 학생들을 위한 학교 교육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운영근거와 제도지원 제반사항을 법률에 명시하는 '출입국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유상범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유상범 의원은 선거 당시 ”제도의 운용을 효율화하여 안정적 일손공급을 보장하겠다“면서 계절근로자 제도 개정을 약속했다.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어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으로부터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농·어가에 공급하는 제도다. 2015년 시범사업 시작 이래 배정인
오는 1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주최하는 특별강연회가 열린다. 강연의 주제는 ‘세계역사 주도 초일류국가, 어떻게 만들 것인가’로,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강연회는 박상웅 의원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박 의원은 글로벌 정세와 대한민국이 직면한 대외 환경을 진단하며, 윤석열 정부의 4대 개혁과제,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이어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
맷 가에츠 미국 플로리다주 하원의원이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14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그를 법무장관으로 지명한 지 몇 시간 만이다.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은 이미 게이츠의 사임서를 받았으며, 효력은 즉시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플로리다 하원에 공석이 한 자리 생겼다. 가에츠의 갑작스러운 사임 소식은 곧 하원 윤리의원회가 가에츠 의원의 성매매 및 마약 사용 혐의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할 가운데 나왔다. 게이츠는 더 이상 의회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하원 윤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전 의원의 유죄가 확정됐다.대법원 2부는 14일 사기·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의원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날 윤 전 의원과 함께 기소된 정의연 전 이사 김씨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한 원심도 확정했다.대법원은 “원심의 유죄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사기죄, 보조금법 위반죄, 기부금품법 위반죄 및 업무상횡령죄의 성립과
부여군이 충청남도에서 추진 중인 충남권 국립호국원 유치 사업의 1순위 후보지로 선정되며 국립 현충시설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충남권 국립호국원 유치 사업은 지난 7월 충청남도의회 김민수 의원의 국립호국원 도내 유치를 통한 충남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촉구하는 5분 발언으로 시작되었다. 부여군은 홍산면 일원을 사업 후보지로 선정하여 충청남도에 제안서를 제출하였고, 충청남도는 지난달 부여, 당진, 홍성의 유치 제안서를 바탕으로 선정위원회의 현장 평가와 대면 평가를 거쳐 부여군을 1순위로, 홍
김포시의회가 7일 제247회 제4차 본회의 열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4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날 오강현·유매희·정영혜·한종우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어 시의회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추경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해 총 57억 407만 6천 원을 감액하는 수정안을 의결하고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처리했다.추가경정예산안 주요 내역을 보면 ▲문화예술과 소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 5억 원 ▲도로관리과 소관 ‘도로 설해대책 운영’ 12억 8천 5만 원 등이 전액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검찰 조사를 하루 앞두고 돌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죄한다고 밝혔다.명씨는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의 경솔한 언행 때문에 공개된 녹취 내용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적었다.그러면서 “녹취를 폭로한 강씨는 의붓아버지 병원비 명목으로 2000만원을 요구했다”며 "“운전기사 김씨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요구하며 협박했다”고 주장했다.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씨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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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특정 지방의회 의원을 위해 선거구민 및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모 봉사단체 관계자 A씨와 B씨를 인천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A씨와 B씨는 공모하여 해당 지방의회 의원의 선거구에 소재한 경로당을 방문하여 선거구민 및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에게 56만5,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면서 해당 지방의회 의원을 선전 및 지지호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제115조 및 제257조 제1항
“건설엔지니어링 하도급 금지는 시장 현실을 무시한 탁상공론입니다. 하도급 금지가 우선이 아니라 발주처 공무원들의 인식개혁 등 혁신이 우선돼야 합니다.”“건설엔지니어링이 봉입니까? 작년 발의된 허영 의원의 하도급 금지 법안 역시 사실상 퇴출됐는데 똑같은 법률안 발의라니 국회는 할 일이 그렇게 없는 건가요?”최근 손명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설기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놓고 건설엔지니어링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현실을 무시한 법률개정안이란 의견이다. 특히 지난해 무산된 하도급 금지 법률안이 올해 또 입법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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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강원자치도 경제효과 사실상 전무"
지난 15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사업으로 인한 강원도의 경제효과가 사실상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 도의원은 “사업의 주요 내용이 경기 가평의 자라섬과 강원 춘천의 남이섬을 활용하는 내용인데, 강원도에서는 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고, “남이섬으로 가는 입도 시설이 가평에만 있는 상황에서 남이섬 관광으로 인한 경제 효과가 강원도에 미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박 의원은, “구색만 갖춘 협업일 뿐, 실제로 강원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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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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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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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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