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의 대표 여행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 이용객이 지난해 22만명을 넘어섰다.한국철도공사는 인구감소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이 지난해 누적 이용객 26만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상품은 인구감소지역 42곳의 열차 운임을 절반으로 할인하고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으로, 2024년 8월 출시 이후 월평균 이용객이 약 2만명으로 늘었다.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임시열차를 포함해 기차로 인구감소지역을 찾은 인원도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약 825억원의 생산유발효
공항철도는 설 연휴를 맞아 심야 시간대 인천공항 이용객과 귀경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7~18일 이틀간 상·하행 막차 운행 구간을 연장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연장 운행은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객과 귀경객의 열차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늦은 시간에도 서울 도심과 인천공항 간 이동이 원활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이에 따라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오후 11시 50분에 출발해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만 운행하던 상행 막차는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되며, 서울역 도착 시각은
코레일유통이 ‘수익성 개선’과 ‘공공가치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철도역 상업시설의 새 지평을 열었다.코레일은유통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7,000억 원을 달성하면서 철도역을 ‘누구나 찾고 싶은 즐거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혁신에 나섰다고 오늘 밝혔다.올해는 인공지능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공간 혁신을 추진하고,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전국 철도역에서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코레일유통은 지난해 서울역과 부산역에는 열차
조치원역에서 상행하는 새마을호 열차가 멈춰서는 상황이 발생됐다.28일 오후 9시 14분쯤 노인 두 명이 철로에 쓰러져 있어 열차 사고가 의심돼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되면서다. 이들이 열차와 충돌이 있었는지 여부는 조사 중에 있다. 80대인 이들은 모두 신체 피해를 입은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에 의해 구조된 이들은 응급처치를 한 뒤, 10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남성의 피해는 경상이지만 여성은 중상을 입은 상태다./세종 김기완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철도공사의 여행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을 지난해 22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2024년 8월 출시한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협약을 맺은 인구감소지역 42곳의 열차 운임 50% 할인과 관광명소 체험 혜택 등을 결합한 상품이다.지난해 월평균 이용 인원은 판매 첫해 대비 1만명에서 2만명으로 두배 늘어났으며, 누적 이용객은 출시 1년 반 만에 26만명을 달성했다.또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임시열차 등을 포함해 기차여행으로 42개 인구감소지역을 찾은 인원도 약 2배 증가했다.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전북 남원
코레일이 지난해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철도 수송 지원과 안전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한국철도공사는 행사 기간 경주역에 KTX를 집중 투입하고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해 방문객 이동과 안전관리에 힘썼다고 20일 밝혔다.코레일은 APEC 회의 기간 칠레 대통령과 싱가포르 총리, 멕시코·호주 장관 등 정상급 외빈과 취재진 수송을 담당했다. 경주역을 이용한 열차 이용객은 25만6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만 명 늘었다.또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돌발 상황에 신
울산 울주군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기념하는 ‘온양읍민 탑승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온양읍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25명은 오전 10시35분 남창역에서 출발해 청량리역에 도착하는 KTX­이음에 탑승해 더 빠르고 편리해진 교통 여건을 직접 체감했다. 박순동 위원장은 “일반 열차를 이용하면 청량리까지 5시간 이상 걸리고 열차 내 편의시설 또한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KTX­이음을 이용하니 정말 편리하다”며 “KTX 정차와 함께 남창역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
서울교통공사는 5호선 신조 전동차 구매 건과 관련해 ㈜다원시스와 박선순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소했다고 9일 밝혔다.공사는 철도차량 제작업체 ㈜다원시스를 상대로 열차 납품 지연 장기화와 계약 위반 등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이날 수원 영통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공사는 노후 전동차 교체를 위해 2023년 ㈜다원시스와 5호선 200칸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사업비 규모는 약 2200억 원이다.지난해 말 기준 공사가 보유 전동차 전체 3667칸 중 38%에
코레일유통이 철도역을 문화와 소비의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코레일유통은 지난해 철도역 상업시설을 혁신한 결과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7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코레일유통은 철도의 상징성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 체험 중심의 철도역 운영에 나섰다. 서울역과 부산역에는 열차 모형 블록, 마그넷, 열쇠고리 등 철도 테마 상품을 판매하는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를 열어 철도 팬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했다.오송역에는 철도 굿즈와 라면을 결합한 편의점을,
SRT 운영사 에스알은 설 연휴기간 최대 50%까지 SRT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SRT 설렘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SRT 설렘 승차권’은 설 연휴기간 운행하는 열차 중 잔여 좌석을 활용해 운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최대 50% 할인 적용 시 부산~수서 구간을 2만원대로 저렴하게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설렘 승차권 할인 대상 열차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매일 경부선 25개, 호남선 20개, 동해선 1개로 총 46개 열차다. 설렘 승차권은 6일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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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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