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쇠뿔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28일 동구 창영동 ‘쇠뿔마을 주민커뮤니티센터’에 베이커리카페와 공방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쇠뿔마을 주민 14명으로 이뤄진 사회적협동조합은 직접 빵과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고, 실크 스크린 기법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등 공방 체험을
내년 인천 검단신도시에 문을 열려던 복지전문대학 '서인천대학'이 답보 상태에 빠졌다.27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서구 불로동 238의 9 일대 약 3만㎡ 규모 서인천대학 부지에는 2012년 학교 건물 2개 동이 준공된 상태다.1998년 대학 설립 계획 조건부 인가를 얻었던 학교법인 분
대구 중구가 지난 25일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마을아지트'의 문을 열었다. 우리마을아지트는 고독사 위험이 있는 주민이 부담 없이 방문해 지역 사회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는 동네 사랑방 같은 곳이다. 1인..
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 지원으로 맞춤형 복지 구현 차 마시며 담소 나누는 새로운 주민 커뮤니티 공간 합천군 '용주면 빨래방'이 지난 15일 문을 열었다. 용주면은 지난 15일 김외덕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장, 군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주면
창원시는 19일 마산합포구 완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행정복지센터 건립으로 도로가 확장됐고 교통이 원활해져 학생 안전을 위한 통학로 확보 효과까지 얻었다.지난해 4월 착공해 문을 연 신청사는 지하1층·지상3층 전체 1730㎡ 규모로 전체
#. 집안 형편이 어려워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A씨는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했다. 그러던 중에 '잡아바'에서 만난 상담사를 통해 취업의 문을 열었다. 상담사는 러닝센터에서 제공하는 강의 프로그램을 수강하도록 안내했고 직무 선택과 산업·기업분석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충남 보령종합버스터미널에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를 마련, 개소식을 했다.개소식에는 대전고용노동청 이점석 보령지청장, 안전보건공단 산업보건관리실 김종길 실장, 대전세종광역본부 채창열 본부장,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김상진 수석부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미래보건환경연구소에 위탁·운영되는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보령시를 비롯해 홍성군,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취약계층 근로자들에게
현대제철 경북 포항2공장이 문을 닫는다고 한다. 세계 각국이 자국 철강산업 보호를 위해 시장 보호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들려온 안타까운 소식이다. 현대제철 포항2공장 가동 중단 결정은 중국발 철광 제품 과잉 공급에 따른 단가 하락과 내수 부진으로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국내 주요 철강업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13일 헤럴드미디어그룹의 글로벌비즈포럼에 참석해 `한글문화수도 세종, 세계로 나르샤'를 주제로 40분간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지난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시와 미네소타주 출장 당시 느낀 한글의 우수함과 한류문화의 자긍심을 강조하며 강연의 문을 열었다. 먼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하고자 ...
청송사과 산업 미래 100년의 비전을 제시하고 사과 농업의 혁신을 이끌 사과 전문연구시설인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가 문을 열었다. 13일 윤경희 군수를 비롯해 심상휴 청송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읍 송생리에 국비 77억원, 군비 64억 원 등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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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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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초 체육관서 발표회·운동회 개최
울산 남구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체육회는 지난 16일 삼호초등학교 체육관 내에서 동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삼호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동민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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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2025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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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지명한 가운데, DOGE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DOGE는 머스크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암호화폐 '도지코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방 정부의 공식 부처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연방 부처를 설립하기 위해선 의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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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축산농협, 사랑의 김자 담그기 행사 개최
수원축산농협은 13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해 수원축협 조합원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김치 250포기를 손수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쌀 600㎏과 함께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와 쌀이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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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그렇고 보니’와 ‘그러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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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지도하는 계절이 왔다. 한국인에 비해 외국인을 지도하기는 참으로 힘이 많이 든다. 우선 어휘 선택부터 번역식 문체, 문장 구조 등을 바로 잡아주어야 하고, 논문의 형식과 각 장별 연결고리를 이어주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다 보면 밤새 읽어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한 명을 지도하면 그래도 견딜 만하지만 두, 세 명이 한 번에 졸업하겠다고 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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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장애 아동 볼 깨문 특수교사...법원, '벌금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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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과의 합의를 거부하고 있는 피해 아동 부모에게 과연 피해 아동에 대해 단 한 번의 체벌조차 한 적이 없는지 묻고 싶다" "이 사건 범행은 일회성에 그치고 우발적으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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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SEC에 "기존 증권법으로 디파이 규제 말라"
텍사스 연방법원 판사 리드 오코너가 암호화폐 관련 증권거래위원회 행보에 제동을 걸었다.21일 디크립트에 따르면 오코너 판사는 SEC가 기존 증권법을 디파이 사용자들과 프로젝트들에 적용하는 것은 불법이고 SEC 권한 밖이라고 판결했다.오코너 판사는 4월 암호화폐 로비 단체인 블록체인 협회가 SEC가 '딜러'라는 단어에 대한 법적 정의를 디파이 프로토콜과 거래를 포함하도록 확장한 것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한 약식 판결에서 이같이 밝혔다.딜러 규정에 대한 SEC 해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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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자리 놓고 업계 물밑 경쟁 치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설립하려는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자리를 놓고 미국 암호화폐 기업들 간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21일 내부 사정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한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리플, 크라켄, a16z, 패러다임 및 기타 암호화폐 기업 리더들이 위원회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위원회는 백악관 내에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국가 경제위원회 산하에 있거나 별도 부서로 있을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누가 위원회를 이끌지 그리고 정책 로드맵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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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칼로 목 겨눈 한동훈, 윤 정부 특징은 유난히 배신자 많다는 것"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정부에서 가장 큰 특징 하나를 잡아내자면, 유난히 배신자가 많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신 변화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