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대구·경북 지역의 기온이 점차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다음 주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는 한파가 없을 전망이다. 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미쳤던 찬 대륙고기압이 따뜻한 이동성 고기압으로 바뀌어 동쪽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3일 수요일은 전국에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 춥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 충북, 전북내륙,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포근하던 전국 기온이 10도 내외로 뚝 떨어졌다. 주된 원인은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 유입이다. 이 때문에 부산과 경남 일부 내륙에는 한때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가 해제됐다. 기온 등락 폭은 이달 말까지 찬 바람을 몰고 오는 대륙고기압 영향에 따라 다소 줄어들 수도 있다.이날 기상청
18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아침 기온의 경우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고 바람까지 차가워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문경·봉화·..
일요일인 1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다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다음날 이른 새벽 사이 경북 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예천 8도..
16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2도까지 오르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 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경북 서부내륙에는 밤부터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진다.지역별 아침..
15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난 후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아침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입추가 지났지만,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을 넘나든다. 더워진 가을 날씨만큼이나 발길이 뜸해진 곳이 있다. 바로 목도리나 모자 같은 것을 직접 만드는 뜨개방이다. 김성혜 씨는 창원시 의창구 서상동에서 '김성혜 손뜨개'란 뜨개방을 운영하고 있다. 창원에서 뜨개방을 한 지는 30년
화요일 12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다.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다"며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는 크겠다"고 11일 예보했다.
11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하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차차 가장자리에 들겠다.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가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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