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반침하 예방 등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하수도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 외곽지역의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하는 하수도정비사업과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더불어 폐수관로 정비도 시행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초전동 외 8개 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2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에 하수처리구역에 포함되지 않았던 상대, 하대, 장재, 초전, 판문, 내동, 정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