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마을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대전 유성구 13개 동 전역에서 개최된다.이번 마을 축제는 동마다 특색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또 환경보호를 위해 푸드트럭 등 음식물 섭취 시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무대 경사로와 수어 통역사 배치를 적극 권고할 계획이다.마을축제 일정은 30일 전민동을 시작으로 9월 12일 노은3동·관평동, 13일 노은2동·온천1동·학하동·온천2동에서 차례로 펼쳐진다.이어 9월 20일 신성동·원신흥동·진잠동, 10월 17일 상대동, 18일 노은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