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지난 20일, 6명의 학부모로부터 든든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주부, 자영업자, 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학부모들은 시장실을 방문해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펼쳐 아이낳고 안전하게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어가는 행보를 응원했다. 특히, 충남 최초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어린이 주간행사를 개최해 고품격의 공연을 아이들에게 선물한 점에 큰 감동을 받아 이와 같은 방문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학부모들은 어린이 주간 공연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모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