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43분쯤 김포시 하성면 한 가스 제조업체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소방당국은 가스 중화작업과 동시에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김포시는 “인근 거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차량운전자는 도로를 우회
4일 오전 0시28분쯤 고양시 덕양구의 한 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SUV 차량과 충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0대 남성 A씨 등 3명이 다쳤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충돌 직후 승용차 엔진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으며, 소방당국이 출동해 약 30분
인천 송도에 있 공사현장에서 자재를 옮기던 40대 노동자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 지난 9월30일 오전 9시34분쯤 연수구 송도동 한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사람의 손가락이 잘렸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남성 A씨의 오른손 중지가 절단되고,
27일 오전 11시11분쯤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동탄 분기점 인근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8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B씨의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옆 차로로 튕겨 나간 B씨 차량이 또 다른 차량 6대와 잇달아 부딪쳤다.이 사고로 A
27일 오전 10시 20분쯤 양주시 장흥면의 한 찜질방에서 LPG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긴급환자 1명, 응급환자 2명 등 총 1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15명은 경상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4대를 투입해 구조·구급 작업을 벌였으며, 추가 인명
화물차가 고속도로에서 앞서 달리던 다른 화물차 뒤를 들이받아 운전자 1명이 숨졌다.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는 23일 오전 3시 5분께 함양군 지곡면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방향 구간에서 5.2톤 화물차가 4.5톤 화물차 뒤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5.2톤 화물차를 몰던
한국도로공사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마성터널 일부 차로를 오는 19일까지 통제한다. 버스 화재 사고로 소실된 전기시설 등의 긴급복구를 위한 조치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로공사는 전날 오후 9시17분쯤 마성터널에서 발생한 시외버스 화재 여파로 강릉방향 1∼2차로를 전면 통제
17일 오전 2시33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자유로 파주 방향 도로에서 포터 트럭이 앞서 가던 크레인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사고 이후 뒤따르던 승용차가 크레인 후미를 들이받으며 3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6일 오후 2시5분쯤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외벽 가설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계와 가림막 일부가 편도 3차선 도로 방향으로 넘어져 낙하 위험이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경찰과 한국전력에 현장 수습을
12일 오전 5시4분쯤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인근에서 1.5t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인 A씨가 경상을 입었다.전체 5차로 중 2~4차로에서 사고 처리 작업이 약 1시간 이어지면서 인근 교통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함양군 음정마을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APEC을 맞아, 농·산촌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과 연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촌 지역의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또한, 참가자들은 가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안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자사의 인기 제품 X108 보글보글 5세대 멤브레인 저소음·무소음 풀윤활 키보드를 쿠팡 로켓배송 ‘골드박스’ 행사에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9월 27일 오전 7시부터 9월 28일 오전 6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기존 판매가 25,000원에서 할인된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 김기열 지도교수와 소속 회원 21명은 지난달 27~28일 제천시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제천시장기 배드민턴 대회에서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대회에는 320팀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부상예방과 컨디션 조절을 위한 테이핑, 마사지, 저주파 치료 등을 제공했다. 또한 동호인들과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물리치료 서비스를 함께 지원했다.제천시 배드민턴협회 김동훈 회장은 “대회 때 마다 함께 해
충북 충주시새마을회는 1일 충주댐 선착장에서 새마을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새단장’ 발대식을 개최했다.회원들은 추석명절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펼쳐지는 범국가적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대식 후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최근 추석을 앞두고 제주4.3을 왜곡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는 것에 대해 성명을 내고 "제주4.3을 왜곡하는 현수막이 무차별적으로 게시되는 것에 대해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해당 현수막에는 ‘4.3 공산당 폭동으로 발생, 김대중 전 대통령 인터뷰, 역사왜곡 그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고 박진경 대령의 얼굴까지 그려졌다"며 "이는 엄연한 제주4.3에 대한 왜곡이며 역사 부정이다"고 주장했다. 또 "김대중 전 대통령 인터뷰는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공산주의자로 몰려서 억울하게 죽음을 당했다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