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라온아띠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조미김 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 물품은 옥
마포구는 9월 26일 오후 2시, 합정7구역 재정비촉진구역 내에서 ‘마포실뿌리복지센터’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착공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새로운 복지 거점 조성을 함께 축하했다.합정동 실뿌리복지센터는 지역 복지·문화·돌봄 기능을 한데 모은 생활밀착형 복합문화복지시설로,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특히 합정7구역 재정비 과정에서 기부채납된 시설이라는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 신천동 ‘행복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과 17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누구나 돌봄’ 사업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오포2동 전역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보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5일, 제주사랑의열매 나눔실에서 2025년 신규 기획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업에 선정된 협력기관 대표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이번 전달식에서는 총 15억 원 규모의 배분금이 각 사업에 전달됐다.이번 제주사랑의열매 기획사업은 단순히 일시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 현장의 인프라를 강화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용도로 집중 배분됐다.◇ 사회복지현장 인프라 강화노후화된 복지시설 인프라 개선을 통한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 관리 및 효과적인 복지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이 한전MCS 제주지사와 손잡고 도내 아동 복지 향상에 나선다.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한전MCS 제주지사 직할지점 및 서귀포지점과 아동 복지 향상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과 함께 한전MCS의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한국전력공사의 전력서비스 사업을 담당하는 한전MCS는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전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MCS 제주지사는 앞으로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도
이진영의 ‘복지 키워드로 풀어보는 영화세상’ 열한 번째 이야기는 2014년 개봉한 김태윤 감독의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다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고 황유미 씨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대기업의 자본이 아닌 1만여 시민의 모금과 연대로
문음미 기자 = 신안군 지역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9개 여성 관련 단체 임원 32명
SK렌터카가 자사의 대표적 사회 공헌 활동인 ‘모빌리티 뱅크’를 통해 제주 지역 돌봄·복지 현장에 전기차를 지원함으로써 사회적약자의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고, 제주도의 탄소 중립 실천에도 동참한다.SK렌터카는 지난 25일자사 제주지점에서 ‘2025 모빌리티 뱅크 제주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제주도청이 추천한 5개 복지 기관에전기차 1대씩을 무상 제공함으로써 현장의 돌봄·복지 활동을 돕는다는 뜻을 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두 제주도청 복지정책과장, 제주도청 추천 5개 기
구미시의회가 지역 한부모가족의 안정적 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구미시의회는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상호 의원이 발의한 ‘구미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한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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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차이나 데이 2025' 성료…中 혁신기업 한자리에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 투자자가 만나는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를 성대히 개최한 가운데, 향후 중국 관련 투자와 협력 구축에 미래에셋증권이 역할모델을 키워갈지 주목된다.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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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케(Hättke), 피부과학 기반의 알러지케어 침구 국내 공식 론칭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알러지 케어 침구 브랜드 해트케가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특히, 주 핵심 기술인 DermaTexo™은 머리카락 100분의1 이하의 미세한 굵기로 수축 가공한 첨단 기술의 폴리에스터 섬유와 세니타이즈 알러지 케어 원단으로 완성되어 위생적인 수면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면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해트케의 다양한 침구류 제품 중, 현재 국내에는 피부를 위한 기술집약으로 개발된 베개솜이 우선 출시된 상태이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침구류 제품을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피부와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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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의원 "1인당 가계대출 평균 9660만원....5060 취약차주 급증"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700만원에 달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40대 차주의 경우, 평균 대출이 1억2000만원을 웃돌았으며 5060 세대의 취약차주 비중도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29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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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방도 301호선 '궁평관광지 연결도로' 개통
경기 화성시가 서해안 대표 관광지인 궁평항과 궁평관광지·백미항을 잇는 지방도301호선 ‘궁평관광지 연결도로’를 개통했다.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신면 궁평관광지 주차장에서 열린 개통식은 정명근 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 도·시의회 의원, 지역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도로 확포장 공사 추진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개회사 및 축사, 개통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개통된 궁평관광지 연결도로는 매향리~궁평항~전곡항을 연결하는 해안경관도로 중 미개설된 왕복 2차로, 총연장 4.5㎞ 구간으로, 국비 29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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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라이온스 ․ 청도시화라이온스 백미 및 라면 기탁
청도 라이온스클럽과 청도 시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0일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 39포와 라면 35박스를 청도군에 전달했다. 청도 라이온스클럽과 청도 시화라이온스클럽은 집수리 봉사․물품 기탁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 날 기탁된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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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힘이 되는 '어부바'...신협중앙회, 2026년 공채 대규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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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안전관리 강화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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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29일 환경녹지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다.위원장인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원, 환경부·고용노동부·경찰·소방 소속 공무원, 화학·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9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 지역 내 화학물질 안전관리 현황 보고 ▲ 질의응답 및 토의 등을 통해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 방안과 사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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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알트코인 대신 암호화폐 IPO 기업에 눈 돌린다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월스트리트가 알트코인보다 상장 준비가 된 암호화폐 기업들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매트릭스포트는 2천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기업들이 IPO를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300억~450억달러의 신규 자본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비트코인 채굴자와 초기 채택자들의 지속적인 매도로 인해 ETF 및 기업 금고에서의 자금 유입 효과가 상쇄되면서 변동성이 줄어들고, 위험을 감수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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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와 자율방재단, 본오동 일원서 1회용품 저감 쓰레기 줍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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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2일 상록구 샘골로 일대에서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 지구’ 조성을 위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활동은 안산시 자율방재단 환경정화와 연계해 2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다회용품 사용 홍보와 생활 주변 쓰레기 수거에 주력했다.특히, 행사 참여자들은 ▲ 1회용품 ZERO 실천 ▲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 ▲ 배달 음식은 다회용기로 주문 등 주요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