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8일 ‘공공 전기 충전시설 인프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관리하는 공공 유휴 부지를 활용해 울릉군 내 전기 충전시설을 효율적으로 확충함으로써,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국도로공사는 5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튀르키예 도로청과 도로·교통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도로청- 청 장 : Ahmet GÜLŞEN- 설립연도 : 1950년- 역 할 : 도로건설, 운영 및 유지관리, 도로 PPP 발주 및 계약- 관리도로 : 고속도로 3,726km, 주도 30,864km, 지방도 34,064km- 조직/인력
기아가 초록여행에 목적 기반 차량 모델을 투입하고, 교통 약자의 더욱 편리한 여행을 지원한다. 기아는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에서 기아 초록여행 전국 8개 권역에 PV5 패신저 모델을 각 1대씩 총 8대 신규 도입하고 PV5 여행 1호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는
충남도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이 우리나라 교통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발판을 마련했다.  도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요청한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개발 계획’이 17일 자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광역복합환승센터는 권역 내의 환승 교통 처리와 상업·문화·주거·숙박 등 지원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시·도지사가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지정한 복합환승센터를 이르는 이다.  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은 고속철도와 수서고속철도(SR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보행·교통 취약지역 개선 연구회」가 2025년 9월 24일 미추홀구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2월 출범 이후 4월 현장조사와 5월 착수보고회, 8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진행된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내 보행·교통 취약지역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보고회에는 의원,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보고회에서는 연구
제주시는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지역 내 주요 시설 2,390개소를 대상으로 교통유발부담금 4,285건, 총 51억 6,8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일 밝혔다.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게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매년 10월 부과·납부되는 제도다.부과 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 시설이며, 부과 기준일인 2025년 7월 3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된다.올해 부과액은 51억 6,800만 원으로 지난해 55억 200만 원보다 3억 3,400만원(6.1%
울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교통 안전과 편의를 위해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기간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구·군과 울산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교통 소통 및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귀성객 편의를 위해 KTX울산역 리무진 버스 5개 노선은 오는 5일 심야 도착 승객을 위해 2회 추가 운행한다. 또 명촌차고지와 태화강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5개 노선(
충북 단양군의 스마트관광 애플리케이션 ‘단양갈래’가 출시 두 달 반 만에 가입자 6000명을 넘어섰다.관광·교통·숙박·체험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단양여행의 필수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다.‘단양갈래’는 관광지 정보 제공은 물론 숙박 예약, 패러글라이딩·캠핑 등 체험 예약, 기차·시외버스 예매와 택시 호출 등 교통 기능, 단양투어패스 연동, 주차장 안내 및 정산 서비스까지 지원한다.여기에 관광지 오디오 가이드와 AR 포토 미션투어 등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도 담아 ‘앱 하나로 즐
울산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울산하늘공원은 추석 당일인 오는 6일 TBN울산교통방송과 함께 공원 일대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명절 성묘객 증가로 인한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울산하늘공원은 울산 유일의 공설장사시설로, 추석 명절마다 많은 참배객이 몰린다. 여기에 인근 삼덕·솥발산 공원묘원 방문객까지 더해지면서 주변 도로는 극심한 정체가 반복된다. 이에 따라 추석 당일에는 교통 통신원이 현장에 배치돼 교통방송을 통해 실시간 상황을 알릴 예정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
스마트 교통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트로의 도시철도 시스템 핵심 보안 인프라인 요금게이트 전면 교체 프로젝트에서 약 7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수주에 성공, 북미 자동요금징수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 6월 FIFA 월드컵 LA 개최를 앞두고 도시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과정에서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LA 메트로는 부정승차율 급증과 승객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교통 인프라 개선 및 혼잡 완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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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산업은 지난 17일 오후,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정채근 삼보산업 부회장과 김희정 사장이 참석해 “군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과 나눔의 가치 실천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함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근제 함안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보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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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한들물빛초서 임직원 봉사활동
한국레노버는 29일 충청남도 한들물빛초등학교에서 임직원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이 회사 임직원들은 한들물빛초등학교 총 3개 학급을 대상으로 ‘레노버 크롬북’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체험 수업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그룹별로 진행한 실시간 협업을 통해 그림을 직접 그리고, 이를 머그컵으로 제작하기도 했다.이 회사는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 없이 누구나 스마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힘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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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방도 301호선 '궁평관광지 연결도로' 개통
경기 화성시가 서해안 대표 관광지인 궁평항과 궁평관광지·백미항을 잇는 지방도301호선 ‘궁평관광지 연결도로’를 개통했다.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신면 궁평관광지 주차장에서 열린 개통식은 정명근 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 도·시의회 의원, 지역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도로 확포장 공사 추진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개회사 및 축사, 개통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개통된 궁평관광지 연결도로는 매향리~궁평항~전곡항을 연결하는 해안경관도로 중 미개설된 왕복 2차로, 총연장 4.5㎞ 구간으로, 국비 29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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