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암반 기반의 미네랄워터 ‘제주 한라수’가 고물가 시대에 대용량·패키지 소비 수요에 맞춰 ‘제주 한라수’ 2ℓ 무라벨 페트 제품을 출시, 제품군을 확대하며 양산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신제품은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 문양을 대용량 보틀에 새겨 넣은 무라벨 제품으로, 기존 500㎖ 제품 대비 용량을 4배 늘려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제주 한라수는 시판되는 식수 대비 미네랄이 2배가 많다. 제주 용암해수로 만든 해양심층수여서 규소, 아연 등 희귀한 미네랄과 무기 영양소까지 함유하고 있다.한편 제주 한라수는 ‘물맛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