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사무용품 예산 집행 내역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핵심 내용을 제외한 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공개 결정’으로 처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보공개 제도의 취지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청구인이 해남군에 요청한 정보는 ▲사무용품 품목별 구매 내역 ▲수량과 단가 ▲총 지출금액 ▲공급업체 ▲계약 방식 ▲지출결의서 등 예산 집행의 구체적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였다.그러나 군이 제공한 자료에는 품목, 금액, 업체명, 계약 방식 등이 상당 부분 누락돼 있어 실제 예산 집행 흐
신성이엔지가 글로벌 환경 비영리기구 CDP로부터 기후변화 부문 'B' 등급을 획득하며 기후 리스크 대응과 환경 중심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CDP는 전 세계 유일의 독립적 환경 정보공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국제 비영리기구다. 2025년 약 22만 700개 기업이 CDP에 환경 정보를 공개했으며, 신성이엔지는 CDP 공개 기업 중 등급이 부여된 기업군에 포함됐다.CDP는 기업의 환경 정보공개 수준, 기후변화 리스크 인식, 환경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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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지난 30일 ‘정보공개심의회’를 개최하고, 색동원 피해자 심층조사보고서 부분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지난 5일 피해자 중 한 명이 강화군에 청구인 본인과 관련된 부분만을 정보공개 청구를 했으나, 강화군은 “수사 진행 중인 사안이고,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있어 공개가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었다.이에 청구인은 지난 15일 강화군에 이의신청을 했고, 강화군은 30일 ‘정보공개심의회’를 열어 ‘부분공개’를 결정하게 됐다.이번 결정과 관련해 김학범 정보공개심의회 위원장은 “관련 법령과 정보공개 원칙, 피해자 인권
문음미 기자 = 여수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
강화군은 최근 ‘정보공개심의회’를 개최하고, 색동원 피해자 심층조사보고서 부분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강화군은 지난 1월 피해자측 청구인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수사 진행 중인 사안으로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있어 공개가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청구인은 지난달
신성이엔지가 글로벌 환경 비영리기구 CDP로부터 기후변화 부문 'B'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 약 22만700개 기업이 CDP에 환경 정보를 공개했다. 신성이엔지는 등급이 부여된 기업군에 포함됐다.CDP는 기업의 환경 정보공개 수준, 기후변화 리스크 인식, 환경경영 체계, 온실가스 감축 전략 및 이행 성과를 종합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A/A-, B/B-, C/C-, D/D- 등 8개 단계로 구분된다. B 등급은 'Management' 수
과천시는 지난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국·도비 보조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보탬e 보조금 결산교육’을 실시했다.보탬e는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의 계획부터 정보공개 및 공시 등의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이다.이번 교육은 각 부서의 보조금 결산 업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었으며, 실무자들의 결산 처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날 교육에는 8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지방재정운영지원단 보탬
강화군은 1월 30일 ‘정보공개심의회’를 개최하고, 색동원 피해자 심층조사보고서 부분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지난 1월 5일 피해자측 1인은 강화군에 청구인 본인과 관련된 부분만을 정보공개 청구를 했으나, 강화군은 “수사 진행 중인 사안이고,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있어 공개가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청구인은 지난 15일 강화군에 이의신청을 했고, 강화군은 30일 ‘정보공개심의회’를 열어 ‘부분공개’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정보공개심의회’는 강화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5인의 민간위원을 포함
대구 서구가 민간위탁한 도시재생 시설 일부가 제3자에게 나눠 쓰도록 사용 허가한 데 이어 협약 내용과 다른 방식으로 카페·식당이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구지역 시민단체는 공유재산 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을 포함해 서구의회 측에 행정사무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15일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 최초의 ‘공유부엌’을 식당으로 바꾼 대구 서구 도시재생사업의 실상 파악을 위해 달성토성마을 내 공유재산 및 사용 현황 등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요청했다. 이에
5일전
인천시 강화군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색동원에서 발생한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심층 보고서 공개가 이의제기로 늦어진다.9일 강화군에 따르면 최근 정보공개심의회에서 부분 공개를 결정한 색동원 성폭력 피해자 1차 심층보고서는 제3자 이의제기로 내달 11일까지 비공개 결정했다.제3자는 색동원과 색동원 A 원장, 조사기관인 우석대 연구팀으로 각각 민감정보, 영업상 기밀을 이유로 비공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제3자가 비공개를 요청하면 정보공개 결정일과 공개 실시일 사이에 최소한 30일의 간격을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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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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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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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백억커피, 예비 점주 대상 1천만 원 맞춤 창업 지원 패키지 선봬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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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라이온스클럽, 중구노인복지관에 9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여명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여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9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평소 클럽이 지향해 온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특히 여명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며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여명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현장에서 봉사하며 작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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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가속기硏, 네덜란드 반도체 혁신 사절단과 차세대 반도체 R&D 협력 모색
포항가속기연구소는 지난 11일 네덜란드 반도체 혁신 사절단과의 교류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네덜란드 반도체 혁신 사절단은 네덜란드 경제부 및 기업청을 비롯해 반도체 기업, 대학, 정부기관 관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26' 참석을 계기로 방한했다. 사절단은 이날 오전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포항가속기연구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한국의 반도체 연구 환경을 직접 살폈다. 포항가속기연구소의 첨단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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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부산항 진입항로 동기점멸 구축…방파제 야간 시인성 강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부산항 제1항로 양측 끝단에 위치한 조도방파제동단등대와 오륙도방파제서단등대의 동기점멸을 구축하고 방파제 조명시설 보강을 본격 추진한다.허만욱 청장은 부산항도선사회 등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동단등대 상부에 투광등을 설치하고 방파제 끝단 구조물의 야간 식별성을 개선하는 체계를 마련했다.조도동단등대와 오륙도서단등대는 부산항 입항 제1항로와 인접해 통항선박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로, 항만배후광 등으로 저하될 수 있는 시인성을 보완하는 것이 핵심이다.김강온 부산해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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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 목조전망대·전시장 설계 확정…260억 투입 7월 착공
울산광역시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핵심 기반시설인 '태화강 친환경 목조전망대 및 목조전시장' 건립을 확정하고 7월 착공에 들어간다.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건축설계 공모 결과 테두리 건축사사무소 대표 안종진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설계권을 부여했다.사업은 남구 무거동 1270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60억 원을 투입해 전망대 1000㎡, 전시장 2000㎡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이번 공모에는 1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목조건축 전문가 5인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