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화합과 소통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잇따라 연다. 원우 간 교류는 물론, 재학생·동문·교수진이 함께하는 장을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6일 아주대 경영대학원에 따르면 원우회는 오는 11월 8~9일 1박 2일 일정으로 화성 YBM연수원에서 ‘
호산대학교 간호대학은 예비 간호사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2학년 재학생 162명을 대상으로 ‘제2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성대하게 개최하고, 생명 존중과 전문직 윤리 준수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지난 10월 31일 교내 통합문화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선서식은 2025학년도
대구보건대학교 교직원친목회는 최근 대학 본관 9층 글로벌대학회의실에서 ‘2025 교직원친목회 사랑의 장학금’ 수여식을 열어 7개 학과의 우수 재학생 7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3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해 23년째 총 238명에게 1억 6,09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전통을 이어갔다.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지난 1일 성인학습자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가을맞이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공원 팔공산 북지장사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성인학습자 1학년 재학생 190명과 인솔 교수 10명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팔공산 올레길
계명문화대학교 공연음악학부 재학생인 윤동희 작가가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대구 남구의 갤러리 카페 ‘취미인간’에서 개인전 ‘여기, 재구성된 세계’를 개최하고 있다. 윤동희 작가는 회화, 설치, 복합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사회적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풀어내는 개념미술가이자, 인디밴드 ‘유대해(Y
영남대학교가 다채로운 구성원들이 함께 캠퍼스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대규모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영남대는 지난 1일 캠퍼스 일원에서 교수, 직원 및 가족,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영남대 의료원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2025 영남대학교 캠퍼스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14일 오후 5시 도서관 앞에서 중간고사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재학생 격려 간식 나눔’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긴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시작된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서관은 학생들이 든든하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춘천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13일, 수능 당일 오후 6시부터, 춘천 명동 일원에서 춘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수능 이후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지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등학교 수험생을 격려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및 학생들의 일탈 행위 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청소년 밀집 구역인 춘천 명동 및 퇴계동 일대에서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마약, 도박, 흡연 근절을 위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청소년 비행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다
크라켄과 백드가 개발한 토큰화 주식 플랫폼 엑스스톡이 출시 4개월 만에 거래량 100억달러를 돌파했다.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엑스스톡은 엔비디아, 아마존, 테슬라, 메타 플랫폼 등 60개 이상 토큰화 주식을 제공하고 있다.엑스스톡은 이더리움, 솔라나, BNB체인, 트론에서 운영되며, 1:1로 보유한 주식이나 ETF를 기반으로 토큰을 발행한다.플랫폼 온체인 거래량은 20억달러에 달하며, 4만5000명 이상이 1억3500만달러 규모 자산을 관리 중이다.토큰화 주식 보유자들은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