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농업협동조합과 합천농협여성대학 풍물단은 10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합천농협 본점과 구매계, 주유소, 하나로마트, 읍내지점, 대양지점, 봉산지점, 묘산지점, 미곡처리장 등을 차례로 돌며 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해 올 한해 조합원 및 군민들의 안녕을 기원해 호평을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합천농협여성대학 풍물단 대양지점에서 박창열 대양면장,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변영애 합천농협여성대학총동창회장. 강상열 합천군파크골프연합회장, 주재근 합천농협 이사, 이수현 합천농협 지도팀장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미르아라풍물단은 10일 지역 주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미르아라풍물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구룡포시장, 일본가옥거리 등 주요 상가를 순회하며 한 해의 액운을 몰아내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풍물놀이를 선보였다.한경희 미르아라풍물단장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혼란극복과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사회복지시설 달팽이모자원신축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탁발마라토너 진오스님이 지난 1월21일부터 3월8일까지 1km 100원 적립, 총6회 하루 평균 40km 총 750km 이어서 달린다. ‘달팽이모자원’은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이 2014년 구미시로부터 허가 받은 한부모가족 자립지원시설로, 2025년 1월 기준 5가구 10명이 보호받고 있으며, 모두 국제결혼 이주여성이 혼자 아이와 자립을 준비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여성가족부로부터 최소 10가구 규모의 시설변경 결정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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