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서울에너지공사와 집단에너지 분야 재난 대응 협력을 위한 안전간담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전날 서울에너지공사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상희 산업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임미경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 박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 이창준 서울에너지공사 집단에너지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정부·지자체·집단에너지 사업자 간 안전관리 현안에 대한 소통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상호 협력으로 신속한 대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한 각 사업자가 재난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