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가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12일간 제26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4월 10일 치러진 천안시의원 아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조은석 의원의 의원선서와 상임위원회 위원 보임이 예정돼 있다.의회는 이어 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5분 발언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장애인 대형버스 도입 ▲천안시의 효율·효과적 대중교통망 조성을 위해 철도사업에 전문화된 행정조직이 필요 ▲천안사랑 가치 소득 보상제도 도입을 통해 시정 현안에
전국여성장애인폭력피해지원상담소 보호시설협의회와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는 11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강병삼 제주시장과 여성단체 회원, 여성복지시설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여성장애인 폭력추방 주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여성 장애인 폭력 추방 및 예방을 위한 이슈 발언, 결의문 낭독, 합동공연, 거리행진으로 진행됐다.강병삼 시장은 “여성장애인들의 편에 서서 함께 고통을 나누고 도움을 주신 활동가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여성장애인이 더 이상 시혜의 대상이 아닌 권
제너럴모터스 산하 캐딜락이 전기차로의 전환 계획을 유지하면서도 향후 라인업에 내연기관차를 포함할 것임을 시사했다. 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존 로스 캐딜락 글로벌 부사장은 "오는 2030년 이후에도 내연기관차를 판매할 가능성에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존 로스는 2030년 캐딜락의 전기차 계획에 대한 업데이트된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유하지 않았지만, 최근 영업 브리핑에서 낙관적인 전망을 전달했다. 존 로스의 발언 이후 캐딜락 대변인은 브랜드가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가 NC 다이노스 구장의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며 “NC마산구장 관객 접근이 어려우면 구단 측으로서는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조건 좋은 도시로 연고구장을 옮길 수 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허구연 총재의 이 같은 발언은 창원NC파크의 접근성이 타 구장과 비교했을 때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올 시즌 프로야구는 무서운 속도로 관중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27일엔 역대 두 번째 빠른 속도로 관중 2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현재 추세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제주벤처마루 앞에서 장애인 활동가들의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자"는 외침이 울려퍼졌다.사단법인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18일 '장애인이여, 차별에 저항하라'를 주제로 '2024년 420장애인문화제'를 개최했다.420장애인문화제는 장애인의 날 본래 취지에 맞도록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이날 문화제에서는 가수 김원필 씨의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하음앙상블과 별빛밴드의 공연이 펼쳐졌다. 최희순 상임대표는 여는 발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방송 3사 4·10 총선 출구조사가 나오자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라며 "그렇지만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도서관에 설치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오후 6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 발언 뒤 여의도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을 떠났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박성미 의원은 4월 29일 제236회 임시회에서 도로 정비의 근본적 문제 해결과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박 의원은 발언 서두에 “도로 정비는 도시 이미지를 좌우할 뿐 아니라 시민 안전을 도모한다”며 “도로 상태, 깨끗한 도시 등의 이미지는 여수시를 명품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의원에 따르면 여수시는 매년 1,300여 건의 포트홀을 정비하고 있으며 올해 4월 초까지 461건을 보수했다.이 상황에 대해 박 의원은 “포트홀 보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탐라교육원 연수관 대강당에서 교직원, 학부모, 도민을 대상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고교체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교육수요자의 진로‧진학 선택을 지원하는 고교체제 변화가 필요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중‧장기적 고교체제 변화 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제주대 김대영 교수의 ‘제주도 고등학교 체제 개편 방향 탐색’을 주제로 기조 발표가 이루어진다. 기조 발언 내용에 대하여 일선 학교 관리자, 직업교육 전문가 및 중학교 학부모가 제주도의 바람직한 고교체제 발전 방
최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의 NC 다이노스 연고지 이전 발언에 지역이 발끈했다. 지난 26일 NC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롯데 경기 자리에서 허 총재가 “NC마산구장 관객 접근이 어려우면 구단 측으로서는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조건 좋은 도시로 연고구장을 옮길 수 있다”고 했다. 신중치 못한 허 총재의 ‘연고지 이전’ 발언에 지역민은 허 총재에 대한 실망을 넘어 분노가 크다.물론 허 총재의 이 같은 발언은 창원NC파크의 접근성이 타 구장과 비교했을 때 크게 떨어진다는 사실을 강하게 어필하기 위해 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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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민주화운동센터는 인천 5.3민주항쟁은 38주년을 맞아 5월 3일 오후 5시 30분 주안역 남광장에서 주안쉼터공원까지 시민 함께 걷기 행사를 열고 6시 30분 쉼터공원에서 기념식을 갖는다.이에앞서 인천민주화운동센터는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를 기념주간을 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전시회, 시민 함께 걷기행사, 5.3퀴즈풀이 등을 개최한다.3일 개최되는 기념식은 대회사, 공로자 표창장 수여식, 축사, 공연, 영상 상영, 5.3합창단 공연, 5.3법 개정 경과 영상, 5.3당사자 발언, 5.3선언문 낭독, 공연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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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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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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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툰]이택종의 딴생각'가난'
경제적으로 가난하다고 생각까지 가난하지는 않다.성공한 사람의 자서전에는 가난을 딛고 일어선 감동이 있다.지금 가난한 당신이라면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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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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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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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25시] 문화예술 인식 안착 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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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학교 연구실안전센터가 지난달 29일 안전지킴이 2기 ‘안전지킴이 간담회 및 위해사례 리포팅 활동’을 시행했다.관련 행사는 대구공업대 1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으며 연구실 안전지킴이의 활동 이해를 돕기 위한 이지은 팀원의 위해요인의 개념 및 위해사례 리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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