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손끝에 닿을 길을 부지런히 닦는 사람들이 있다. 100년 전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들과 동고동락하며 평생을 살았듯 이들도 그 뜻을 지키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인천일보는 오늘날에도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배움과 자립의 다리를 놓아 온 인천의 소중한 두 주
IBK기업은행은 31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장민영 은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장 행장은 “급변하는 글로
2000년대 초반, 성장 정점에 도달한 이후 20여 년간 깊은 정체기를 겪었던 군포시. 신도심과 구도심 간의 양극화, 노후 주거지 재정비의 지연, 인구 유출과 고령화라는 다중 고통 속에서 출범한 민선 7기 군포시는 도시 전반의 체질 개선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출발했다.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이 기본설계 단계에 접어들면서 상주 도심 통과방식이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국가철도공단은 11일 상주문화예술회관에서 도심 통과 구간 선형결정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내년 5월 기본설계 완료를 앞둔 절차
대구 군위군이 명예 읍·면장들과 민선 9기 주요 군정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군위군은 10일 김진열 군수와 8개 읍·면 명예 읍·면장, 읍·면장, 관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명예 읍·면장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미래 100년의 성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한국수출입은행이 빌 게이츠 테라파워 회장과 소형모듈원자로 사업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수은은 황기연 행장이 14일 빌 게이츠 회장과 만나 SMR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수은은 인공지능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늘면서 SMR이 대안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한미 차세대 원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면담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테라파워는 게이츠 회장이 2008년 설립한 미국 차세대 원전 기업이다. 나트륨을 냉각재로 활용해 안전성을 높인 노형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취임 후 처음으로 40%대로 내려앉으며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 또한 민주당이 40%, 국민의힘이 23%로 17%p 격차를 보이며 양강 대립이 고착화되는 국면이다. 이번 8월 2주차 전국지표조사는 국정운영뿐만 아니라 외교, 기후변화, 사법제도 개편, 그리고 초미의 관심사인 부동산 세제 개편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주요 갈등 전선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공동으로 수행해 공표한 2026년 8월 2주차 전
SGI서울보증이 서울 강북 도심권에 있는 4개 지점을 통합해 대형 영업거점인 광화문금융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4개 지점을 통합 운영해 전문성과 영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SGI서울보증은 지난 13일 광화문금융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광화문금융센터는 서울 강북 도심지역 소재 4개 지점을 통합해 신설한 대형 영업 거점으로 영업본부와 지점의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점포다.SGI서울보증은 점포 간 역량을 결집해 영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