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자사 ‘RISE 코리아밸류업 ETF’가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RISE 코리아밸류업 ETF는 업계 최저 수준 보수와 매월 배당이라는 차별화된 구조가 강점이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74.36%에 달하며 최근 3개월, 6개월 수익률 역시 각각 30.04%, 51.35%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이 상품은 수익성·주주환원·자본효율성 등 밸류업 지수의 강점을 기반으로 현재 밸류업 ETF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며 “총보수 0.008
세포분석 장비 개발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의 노희준 상무가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주식 1512주를 추가 매수했다. 이번 매수로 노 상무의 총 보유 주식 수는 7224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0.04%로 상승했다.12월 2일 공시에 따르면, 노희준 상무는 11월 25일 주식매수선택권을 통해 주식을 취득했다. 취득 단가는 4416원이었다.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의 주가는 12월 2일 오후 3시 39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3.16% 상승한 9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실적을
세종텔레콤의 주요주주 세종이 12월 1일 공시를 통해 세종텔레콤의 주식 626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11월 7일 기준 600만4303주에서 25만5697주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세종의 세종텔레콤 지분율은 60.04%에서 62.6%로 상승했다.이번 주식 변동은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이루어졌다. 세종은 11월 24일 5697주를 9264원에, 11월 25일 1만주를 9797원에, 11월 26일 3만주를 9803원에 매수했다. 이
제주시는 한경면 신창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신창·한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잔여 사업비를 전액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당초 목표보다 1년 앞당긴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총 130억 원을 투자해 우수저류지 1개소를 설치하고, 세천 645m와 우수관거 1.04㎞를 정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치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당초 2027년 완공 예정
제주시는 ‘신창·한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26년 12월 조기 준공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국비 지원을 받아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우수저류지 1개소를 설치하고, 세천 645m와 우수관거 1.04㎞를 정비하는 재해 예방 사업이다.당초 2027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이번 추경을 통해 2025년 재해예방사업 예산을 조정해 29억 원을 추가로 확보한 결과 사업에 필요한 잔여 예산 전액을 마련하게 되어 내년 안으로
디지털 광고 대행사 드림인사이트의 전성구 부사장이 12월 24일 공시에 따르면, 최근 주식 매수를 통해 보유 주식을 늘렸다. 전성구 부사장은 드림인사이트의 등기임원으로, 이번 보고를 통해 주식 60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0.04%에 해당한다.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전성구 부사장은 장내 매수를 통해 주식을 취득했다. 18일에는 1001주, 19일에는 2027주, 22일에는 972주, 23일에는 2000주를 각각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각각 1729원,
세아메카닉스의 박태원 부장이 12월 23일 주식 500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수로 박 부장의 주식 보유 수는 1만주로 증가했다. 박태원 부장은 세아메카닉스의 등기임원 및 사외이사로 활동 중이다.12월 24일 공시에 따르면, 박태원 부장은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5년 6월 26일에 비해 주식 보유 수가 5000주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도 0.02%에서 0.04%로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박 부장은 12월 23일에 각각 2445원, 2450원, 2455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노바렉스의 권수희 부사장이 2025년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변동 사항을 밝혔다. 권수희 부사장은 노바렉스의 비등기임원으로, 부사장 직위를 맡고 있다.24일 공시에 따르면, 권수희 부사장은 2025년 12월 17일 자사주 상여금으로 인해 보통주 800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이에 따라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4일에는 총 110만1280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4년 6월 28일 대비 0.04% 증가한 5.87%의 지
노바렉스의 권수혜 부사장이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권 부사장은 2024년 3월 29일 부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4일 현재 노바렉스 주식 154만7298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4년 6월 28일 기준 153만9298주에서 8000주 증가한 수치다.이번 주식 증가는 자사주상여금에 따른 것으로, 권 부사장의 지분율은 8.21%에서 8.25%로 0.04%포인트 상승했다. 변동일은 2025년 12월 17일
PCB 초정밀 공구 생산 기업 네오티스의 권상훈 대표이사가 12월 23일 기준으로 주식 5000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권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175만8068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12.62%로 소폭 상승했다.12월 19일과 23일에 각각 2000주와 300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으며, 취득 단가는 각각 7793원과 8140원이었다. 이번 매수로 인해 권 대표의 지분율은 0.04% 증가했다.한편, 12월 24일 오전 9시 20분 한국거래소 기준 네오티스의 주가는 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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